케이디우드테크,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목재 인테리어
외벽을 디자인하는 ‘탄화목’& 원목루버 ‘프라임우드’ 인테리어






◀ 탄화목을 외관에 적용한 성북역사문화센터

 

케이디우드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고열처리 ‘탄화목’ 외장재가 성북역사문화센터의 외관에 설치되어 새로운 문화명소로서의 완공되었다.

외벽에 디자인된 탄화목은 투톤으로 완성된 옹이가 전혀 없고 단단한 SYP(미국남방소나무)로 완성되었다. 건물 외벽을 비틀림 없이 견고하고 수려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보온 단열성과 공기정화 등의 친환경적인 기능은 물론 아름다운 외관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목재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주)케이디우드테크의 고열처리 탄화목은 기존 목재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물리, 화학적으로 보완하여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탄화목이란 180~212도 의 고온과 증기압을 이용하여 고열 처리한 목재로 수종과 두께, 초기 수분함량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탄화하는데 약 48~96시간이 소요된다. KD 탄화목은 탄화과정에서 어떠한 화학물질도 첨가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물푸레나무(ASH), 소나무(SYP), 가문비나무(Spruce) 등의 수종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KD 탄화목은 어떤 날씨 조건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니며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 기간 견딜 수 있어 부패 및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한다. KD 탄화목은 일반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하였으며 균일한 색상을 유지해 컬러 유지를 위해 스테인 오일작업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일반목재 대비 약 25% 이상의 단열 및 흡음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디우드크의 오동나무 ‘프라임우드’가 평택 청소년문화센터 설계되어 아름답고 격조 높은 공간이 탄생했다. 평택 청소년문화센터는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위해 프라임우드 △찬넬루버(젤코바) △찬넬루버 오버코트(그레이) △라이너루버(카키) 등 다양한 원목 루버를 채용하였다. 원목 루버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포근하고 안정적인 질감, 소음차단, 습도조절, 나무 향기로 더욱 쾌적한 공간을 완성하였다. KD 프라임우드는 100% 천연 목재를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천연습도 조절효과가 있어 곰팡이 서식을 방지하고 호흡기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수축팽창이 거의 없는 오동나무로 만들어 목재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일반목재 대비 2배, 콘크리트 대비 20배의 단열효과로 냉난방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화재 등에 대응하여 방염성능을 보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충격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목재가 가진 다양한 장점을 선호하면서도 실제 시공에서 배재되는 가장 큰 요인은 목재의 유지 및 관리가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에 자사는 목재의 기존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아름답고 창의적인 목재 인테리어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발굴, 디자이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02-3401-5525

 

▲  탄화목을 외관에 적용한 성북역사문화센터

 

▲  프라임우드가 적용된 평택청소년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