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 시계를 합친 ‘무드클락’ 출시
오아, 자동 빛 조절
미니멀한 디자인

 

소형가전 브랜드 ‘오아’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무드등과 시계를 접목한 ‘무드클락’을 선보였다.

자동 빛 감지 센서가 탑재된 무드등과 알람시계 기능이 합쳐진 ‘무드클락’은 다양한 기능 탑재와 무선형 제품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성이 높다. 오아 관계자는 “LED시계 무드클락은 LED 조명으로 눈의 피로를 없애고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빛의 세기를 조절해주는 빛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따로 터치 형식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30분 자동 OFF 기능으로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 최대 3개 다중 알람 설정 기능으로 무드등과 알람시계의 특징만을 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무드등과 시계 기능을 개별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조명과 탁상시계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작은 규격으로 침대 옆 테이블에 두고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로 디자인해서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아 신제품 ‘무드클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tore.oa-worl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61-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