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코노미, 홈족 현상을 반영한 가구 신제품 출시
한샘 2020 F/W 가구 신상품, 일과 학습, 취미, 휴식, 여가 “모든 것은 집으로 통한다”







◀ 다용도 서재가구 ‘유로 501 플랫’ 홈 오피스 구성
하반기 서재가구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유로 501 플랫’은 서재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출시하며,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 책장, 특수장 모듈로 구성된다. 취향에 맞춰 ‘뉴트럴화이트’, ‘퓨어오크’, ‘빈티지월넛’ 3가지 색상을 선택 가능해 다양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유로 501 플랫’은 보통 서재에서 사용 하는 책상, 책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벗어나 통일감 있는 색상과 소재를 사용한 모듈을 통해 집 공간을 홈카페, 홈바, 홈오피스 등 신혼의 다양한 로망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홈택트 라이프(Hometact Life)’라는 주제로 ‘2020년 F/W 트렌드 발표회’를 연 한샘이 침실, 거실, 서재 등 올 하반기 가구 신제품 15종을 선보인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이번 트렌드 발표회에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 밖에서 이뤄지던 활동들이 집 안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올해 하반기 트렌드 발표회 키워드 ‘홈택트’는 홈(Home)과 컨택트(contact)의 합성어로 모든 것이 집으로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고 집을 홈카페, 홈트레이닝룸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증가했다. 이제 집은 휴식뿐만 아니라 일, 수업, 취미생활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맞춰, 한샘은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가구들을 출시했다. ‘유로 501 플랫’은 통일감 있는 색상과 소재를 사용한 책상, 책장 모듈로 집을 홈카페, 홈바, 홈오피스 등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유로 503 뉴트럴 화이트’ 침대는 입체감 있는 세로 무늬가 특징인 ‘템바보드’를 침대 헤드와 벽판넬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를 만든다. IoT 기술이 적용돼 ‘한샘몰’ 앱으로 조명을 켜고 끄거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기상시간에 맞춰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정리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수납 제품도 출시했다. 특히, ‘유로 506 스케치’는 붙박이장 하단에 서랍장을 포함한 모듈을 선택할 수 있어 별도로 서랍장을 구매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리프트 형식으로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작은 거울 도어는 침실과 드레스룸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거실 가구 신제품들은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콤팩트한 규격의 소파와 ‘모스그린’, ‘머스타드’ 등 공간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톡톡 튀는 색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최신 거실 트렌드를 반영한 스탠드형 TV 거실장과 거실에서도 식사, 업무, 취미생활 등 다양할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의 ‘리빙다이닝’ 식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하반기 신제품들을 준비했다”면서 ”신제품 가구들로 집을 휴식과 취미활동, 업무까지 가능한 멀티 공간으로 꾸며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반기 신제품은 이번 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 ‘유로 501 플랫’ 홈 바 구성



▲ ‘유로 501 플랫’ 홈 카페형 구성 

 


 ▲ ‘유로 503 뉴트럴 화이트’ 침대는 침실 한쪽 벽을 호텔 인테리어와 같이 아트월로 꾸밀 수 있는 패널이 특징이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세로무늬가 특징인 ‘템바보드’ 스타일을 침대 헤드부분과 패널에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사용자의 집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모듈을 선택할 수 있어 일체감 있는 호텔식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침대 헤드 부분의 바조명과 핀조명은 IoT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에서 ‘한샘홈’ 앱을 사용해 조명 전원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기상시간에 맞게 조명이 켜지는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 ‘유로 602 필로우’ 침대는 베개를 닮은 듯한 헤드 디자인과 내구성이 높고 부드러움과 탄성을 가진 북미산 황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존침대에서 볼 수 없었던 ‘더스티핑크’, ‘시나몬오렌지’ 색상 등 취향과 침실 분위기에 맞게 8가지의 색상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 ‘밀란 302 엣지’ 침대는 좁은 침실로 고민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침대다. 낮고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침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내추럴한 우드 색상을 사용해 산뜻하고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다. 표면에는 자작나무의 부드러운 나뭇결과 실제 나무와 같은 촉감을 표현한 리얼 LPM 경면을 사용했다. 함께 출시한 수납장과 협탁은 소프트민트색상과 코랄색상 중 선택 가능해 침실공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유로 506 스케치’ 붙박이장은 침실에 붙박이장이 있지만 정리를 위해 서랍장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인출식 서랍장 도어를 적용했다. 추가로 거울도어를 리프트 형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파우더장 모듈이 눈길을 끈다.


 

▲ ‘유로 605 아르테’ 붙박이장은 최근 가구에 소재나 컬러를 믹스해 경계면과 선을 강조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도어 하부를 무늬가 있는 유리 소재, 상부는 무광의 LPM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리석패턴과 화이트컬러, 패브릭패턴과 브라운컬러 두 가지 조합의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 ‘유로 로아 드레스룸’은 무광 크림화이트 색상에 골드 포인트 손잡이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드레스룸을 꾸미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제품이다. 콤팩트한 모듈 구성으로 좁은 공간에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에어드레서, 건조기 같은 가전과도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이 눈길을 끈다.



 ▲ ‘밀란 307 캄포’ 소파는 중저가 가죽 소파를 찾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소파다. 43㎝의 낮은 좌방석 높이에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해 앉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이 특징이다. 기존 4인용 소파와 다르게 두 개로 나눠진 이분할 디자인으로 거실공간이 넓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

 

 

 ▲ ‘바흐 705 바스토’ 소파는 후면을 제외한 전면, 측면 전체에 이탈리아 ‘CREST社’의 통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소파다. 저상형의 낮고 모던한 스타일로 거실공간을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가죽 모서리, 재봉선 마감까지 고가의 마감 공정을 사용한 특징이 있다.



 ▲ ‘밀란 304 노르딕’ 소파의 신규 색상인 ‘모스그린’과 ‘머스타드’도 신규 출시한다. 패브릭 소파로 느낄 수 있는 밝고 따뜻한 느낌뿐만 아니라 거실공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 ‘유로 504 피트’는 기존 거실장과는 다른 스탠드 형태의 거실장으로 최근 TV스탠드로 거실에 TV 배치를 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또한 벽걸이형 TV를 설치하고 싶지만 전셋집이거나 거실 아트월 손상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높낮이, 회전 조절이 가능하다.

 


▲ ‘밀란 304 블랑’ 거실장은 채도가 짙지 않으면서 자극적이지 않는 무채색의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거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 ‘유로 602 오슬로’ 식탁은 최근 거실에 식탁을 두고 사용하며, 업무나 취미생활, 식사 등 거실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는 리빙다이닝 트렌드를 반영했다. 최근 재택근무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리빙다이닝 테이블의 활용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코너형, 일자형, 벤치형 의자 모듈을 조합해, 집 공간의 크기, 고객의 취향에 맞춰 십여 가지의 모듈로 구성 가능하다.



▲‘유로 503 디아고’ 식탁은 기존에 높게 책정된 세라믹 식탁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한샘의 세라믹 식탁 라인이다. 이태리 생산 설비로 중국에서 생산해 높은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이 특징이다. 순도 100%의 12㎜의 두께감 있는 통 세라믹을 사용해 세라믹 상판과 강화유리를 2중으로 접합한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