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높이는 똑똑한 창호
이건창호, PVC ‘에코시리즈’로 난방비 절감 도움
탁월한 단열 성능 및 편의성 겸비한 3종 라인업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면서 높은 에너지 효율로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창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건창호가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PVC 창호 ‘에코시리즈(ECO Series)’를 소개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내의 열 손실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창호는 실내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 중 열전도율이 낮은 합성수지 소재를 활용한 PVC 창호는 탁월한 단열성으로 난방비 절감에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이건창호에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PVC ‘에코시리즈’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합리적인 가격,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코시리즈’는 △PVC 일반창에서 시스템창의 핵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E7’ △디자인과 편의성, 생활 안전성까지 겸비한 ‘E5’,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E3’까지 총 3개 라인 6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E7’는 주로 고급 단독주택이나 최고급 아파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시스템 창호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세미시스템(Semi-System)’창이다. 창을 닫았을 때 창틀과 창짝이 밀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Lift & Sliding)’ 방식을 사용하여 기밀성능이 우수하고, 미세먼지나 틈새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실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하부 레일과 창틀 측면은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관을 완성했다. ‘E5’는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한 핸들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부자재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했다. 핸들은 창짝을 열고 닫을 때 손목의 피로도가 감소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창틀 배수구에 얇은 빗살형으로 디자인된 캡을 적용해 원활한 배수는 물론 배수홀을 통한 벌레 유입을 막았다. ‘E3’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프레임 내부에 스틸 보강재를 설치하여 강풍과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휨이나 뒤틀림에 대비했으며, 유리와 창틀의 결합 부위에 실리콘 마감 대신 고무 재질의 EPDM 가스켓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변색이나 곰팡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52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