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이탈리아 감성의 원목마루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하이엔드 인테리어를 위한 최상급 자재와 우수한 심미성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산 마루와 견줄만한 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도시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녹여낸 디자인으로 형태의 차별화를 두었으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기술력을 더해 깊이를 완성했다. 그 중에서도 천연 목재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생명력이 살아있는 ‘트리니티 프리미엄’ 라인은 총 7개 패턴으로 구성됐다. ▲브릴리언트오크 ▲포시즌오크 ▲텍스쳐라이트 ▲세인트그레이 ▲차콜텍스쳐 ▲텍스쳐브라운 6개 제품은 폭 240㎜, 길이 2200㎜의 초광폭·초장척 규격으로 광활한 개방감을 구현하며, 섬세한 체크 패턴이 와이드하게 전개된 800x800㎜  블랙 스퀘어 원목마루 ▲체커블랙이 함께한다. 총 14개 다채로운 패턴 퍼레이드를 앞세운 ‘알베로’ 라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탈리아 도시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알베로’ 시리즈는 자작나무 합판 대판과 유럽 최상의 친환경 BONA 도장 도료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190~240㎜ 광폭 규격의 탁월한 공간감 역시 장점이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오랜 준비와 연구 끝에 드디어 이탈리아 감성의 ‘트리니티 프리미엄’과 ‘알베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은 세련된 이탈리아 도시의 생명력과 역동적 매력을 정교한 기술력으로 담아낸 제품”이라고 전했다. 1566-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