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주거용 바닥재 ‘아티움’ 인기


트렌디한 디자인·기능성 및 최대 규격의 광폭 무늬 도입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차음 바닥재, 스톤·우드 등 16종

 

현대L&C의 2023년 주거용 시트 바닥재인 ‘아티움(Artium)’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티움’은 실용적인 가격의 ‘명가’와 기능성이 뛰어난 ‘소리지움’ 사이에서 중간 그레이드 역할을 할 신규 브랜드로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차음 바닥재다. 신제품은 두께 2.7㎜와 3.2㎜의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티움’의 브랜드명은 현대L&C의 예술적인 가치를 담겠다는 의미에서 ‘예술’을 뜻하는 라틴어 ‘Artium(아르티움)’에서 유래되었다. 따라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 무늬 사이즈가 기존 1250㎜ 대비 최대 1800㎜까지 증가해 반복은 최소화되고 구현 가능한 디자인은 확대되었다. 또한, 다양한 광폭 디자인도 새롭게 도입했다. 스톤 패턴은 450×900㎜의 빅 타일을, 우드 패턴은 최대 163㎜ 광폭 원목마루의 느낌을 구현하였다. 두 가지 패턴 모두 현대L&C 시트 바닥재 중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아울러 무늬와 표면 굴곡을 일치시키는 EIR(Emboss In Register) 기술을 ‘아티움’ 전 제품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입체 동조 엠보스로 천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음매를 표현하는 엣지 디자인도 6종류를 도입하고, 각 패턴에 가장 어울리는 방식을 채택해 실제감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티움’은 무엇보다 스톤 디자인 차별화에 중점을 두었다. 그 중에서도 ‘프렌치 스톤’은 스톤 본연의 질감과 함께 부드러운 흐름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베이지, 그레이 톤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우드 패턴은 ‘아티움’ 특유의 163㎜ 광폭 패턴을 추천한다. 

‘아티움’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맨바닥 충격 소음 78dB 대비 20dB이나 생활 소음이 저감되며 미끄럼 저항성도 높아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틈새가 적어 용변 실수에도 잘 스며들지 않고,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 효과로 슬개골 탈구도 예방할 수 있다. 080-729-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