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sb마루 강’ 리뉴얼 신제품 출시

트렌드·물·충격에 강한 3강(强) 마루로 폭 143㎜ 규격 추가해 제품 라인업 확대








◀밸리내추럴

매트하면서도 리얼한 우드의 결 그대로 재현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솔홈데코(대표이사 김경록)가 ‘sb마루 강(强)’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sb마루 강’은 트렌드에 강하고 감각적인 마루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보다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폭 95㎜ 제품 이외에 143㎜ 사이즈를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신제품은 매트하면서도 리얼한 우드의 결을 그대로 재현해 시공 시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바닥재가 인테리어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자재임을 고려하여 소프트하면서도 내추럴한 컬러로 선보였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디자인을 강조해 보다 다채로운 공간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sb마루 강’은 내충격성이 매우 뛰어나 오랜 시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강마루는 충격에 약해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찍히거나 코어재가 깨져 미관상다칠 위험이 있다. 이는 강마루의 합판 밀도가 580㎏/㎥인 반면 sb마루의 코어재는 850㎏/㎥으로 밀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합판 베이스의 마루 대비 충격에 훨씬 강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530g 추를 50㎝ 높이에서 낙하시켜 함몰 면적을 측정하는 내충격 테스트에서도 일반 강마루 보다 4배 이상 강도가 높은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한솔홈데코 ‘sb마루’는 섬유판 보드가 물에 취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세계 최초 섬유판 강마루 제품으로 한솔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장시간 습기 노출 시에도 변형이 적고, 자연 상태에 보관 시 복원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한솔홈데코 ‘sb마루’는 2016년 출시 당시 물이나 습기에 강하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루 종류별로 물에 담그거나 마루 결합 부위 위에 댐 모양으로 물을 가둬 마루 틈 사이로 물이 스며들어가거나 물에 부푸는 정도, 물에 노출되었을 때 복원되는 정도를 보여주는 비교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080-777-2299

 

 

▲ 버마티크 

 


▲ 폴리아오크 

 


▲ 로이드그레이

 


▲ 윈저화이트  

 


▲ 하인즈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