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가 강력한 흡입력에 사용 편의성을 더해 상황에 맞게 3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한 ‘트라이플렉스 HX2’ 스틱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 ‘트라이플렉스 HX1’ 대비 60% 향상된 디지털 고효율 모터 성능을 갖췄다. BLDC 모터를 적용해 모터 수명을 개선했으며, 바닥재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제어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 후 최대 60분간 가동이 가능하다. 특히, ‘HX2’는 시속 100㎞ 이상의 모노 사이클론으로 강력한 유선형 공기 흐름을 만드는 ‘보텍스’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HEPA 13급 배기 필터도 탑재했다. 필터는 별도 청소나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 추가된 컴포트 클린 기능은 미세먼지 필터를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HX2 프로’ 모델은 양모 소재로 되어 딱딱한 바닥을 스크래치 없이 보호하면서 청소할 수 있는 하드플로어 케어툴도 추가했다. 제품은 청소 면적과 목적에 맞게 상중심, 하중심, 핸디형 3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모터·배터리·먼지통으로 구성된 파워유닛을 활용해 사용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밀레 ‘트라이플렉스 HX2’는 ▲트라이플렉스 HX2 ▲트라이플렉스 HX2 프로 ▲트라이플렉스 HX1 R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HX2’와 ‘HX2 프로’ 모델이 각각 99만 원, 131만 원이다. 1566-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