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외관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리한 사용감 갖춰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심미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창호 손잡이 ‘플로우’ 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흐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플로우(Flow)’ 핸들은 시냇물을 연상시키듯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창호 손잡이 제품이다. 휴그린은 직선형의 심플한 외형을 가진 기존 핸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손 형태를 고려해 보다 편안한 핸들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플로우’ 핸들은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리한 사용감까지 갖추었다. 먼저 핸들 축에서 내려오는 레버 형태를 곡선으로 설계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동시에 창틀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넓혀 창문 개폐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부 둘레, 모서리 형태 등도 최적화된 규격을 적용했다. 

특히, ‘플로우’ 핸들은 최근 떠오르는 맞춤형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출시돼 창호의 종류와 규격에 맞춰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메탈릭 실버 ▲매트 그레이 ▲매트 차콜 총 4가지로 출시됐다. 사이즈도 대형, 중형을 비롯해 고정 핸들, 보조 핸들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선보여 집의 크기와 주거 형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을 고려해 알루미늄, 아연, PC 플라스틱, ABS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창호 손잡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이번 ‘플로우’ 핸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만족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시스템 창호 제품으로 창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적의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오염원 유입을 차단,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환기창 Pro’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다양한 사용 모드 ▲간편 유지·관리 시스템 등 다채로운 기능과 특장점도 갖췄다. 더불어 창호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가로형 슬림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도 해치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실내 오염 물질은 환기를 통해서만 제거할 수 있어 주기적인 환기가 필수적인 만큼 날씨와 상관없이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자동환기창 Pro’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창호 위에 설치되는 제품의 두께가 이전보다 슬림해지면서 시각적으로 느끼는 개방감이 높아지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www.hugree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그린은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 휴그린의 모델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휴그린 제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1668-3142 

▲ 창호 손잡이 '플로우'

▲ ‘자동환기창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