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툴, 플런지 쏘 ‘TS 60 K’ 출시

작업능력과 활용성 UP, 목재를 부드럽고 원활하게 재단
견고해진 내구성으로 유지 보수 용이, 작업 속도 향상

 

페스툴코리아는 전동공구 시장에서 이미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존 플런지 쏘 제품군에서 작업능력과 활용성이 한 단계씩 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플런지쏘 ‘TS 60 K’를 올 가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플런지 쏘 ‘TS 60 K’의 강력한 출력과 높은 회전속도는 목재를 마치 버터를 자르는 것처럼 원활하게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이 페스툴 측의 설명이다. 특히, ‘TS 60 K’에는 차세대 브러시리스 EC-TEC 모터가 적용되어 한층 더 견고해진 내구성으로 유지 보수가 용이해졌으며, 최대 분당 6800rpm의 강력한 출력을 구현해 작업 진행 속도가 두 배 가량 빠르게 향상되었다. 또한, 기존의 다른 페스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집진기와 연동하여 먼지 없는 컷팅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플런지 쏘 ‘TS 60 K’의 가공 가능 깊이는 60㎜로 동급 유선 플런지 쏘 ‘TS 55’ 모델보다 5㎜ 더 확장되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두꺼운 부재를 한 번에 재단 가능하고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구조재인 한 치 각재(다루끼)를 두 줄을 쌓아 한 번에 절단이 가능해지는 등 활용성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앵글 컷팅은 -1~47도까지 가능하며, 크로스 커팅 가이드레일 FSK와도 결합 및 사용이 가능해 더욱 유연하고 능률 높은 작업을 할 수 있다. 4.8㎏의 가벼운 제품 무게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장점이다. 이외에도 충전 플런지 쏘 ‘TSC 55 K’에 적용되어 있던 킥백스톱 기능이 ‘TS 60 K’에도 추가되어 안전기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내장된 킥백스톱 기능은 킥백이 발생하면 1/1000초 만에 센서가 제품 작동을 멈춰 절단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페스툴 관계자는 “자사는 수십 년 동안 플런지 쏘의 고품질에 대한 선도적인 기준을 제시해왔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TS 60 K’는 그보다 더 향상된 쏘잉 품질, 활용성, 작업 안전의 기준을 다시 한 번 시장에 제시할 것”이라며 “TS 60 K의 품질로 앞으로도 작업자들에게 최고의 플런지 컷 작업을 제안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페스툴의 신제품 플런지 쏘 ‘TS 60 K’ 및 페스툴의 대한 다양한 제품 정보는 페스툴코리아 기업 공식 홈페이지(festool.co.kr)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festool_korea,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6022-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