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대리석 질감 벽장재 ‘에디톤 월’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 정교하게 구현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와 함께 적용 시 일체형으로 시공

 

LX하우시스가 대리석을 연출하는 벽장재 ‘LX지인 에디톤 월’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포세린 타일보다 가격은 절반가량이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해 가성비를 높였다. 특히,‘에디톤 월’은 천연 대리석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와 같은 대면적 사이즈의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를 표현했다.

또한, 회사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뉴스톤 코어’를 적용해 기존의 석재와 목질 벽장재 대비 내구성도 높였다. 뉴스톤 코어는 석재와 폴리염화비닐(PVC)을 고압축해 스톤과 마루의 깨짐이나 찍힘, 습기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한 소재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벽장재로 많이 사용되던 점토류 타일 대비 무게가 3분의 1 수준이어서 시공이 훨씬 편리함은 물론 들뜸, 탈락 현상 발생이 현저히 줄어 안전한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 ‘에디톤 월’은 천연 대리석의 느낌을 한껏 살린 벨벳쿼츠와 프렌치스톤 등 총 10개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와 함께 적용 시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일체형 대리석 룩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대리석으로 공간 전체를 꾸미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리석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에디톤 월’과 ‘에디톤 플로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 자체 개발 신소재를 적용한 에디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080-00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