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쇼’와 협업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스텝도어’ 출시
예림임업, 스테디셀러 제품을 현대적인 음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ABS 도어 신제품도 선보여


◀스텝도어


예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쇼스타일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 반영

토털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예림임업이 트렌디한 스타일의 다양한 도어 신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예림은 최근 주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인테리어쇼’와 협업해 새로운 스타일의 ‘스텝도어(ST-01H·ST-01D)’ 신제품을 출시했다. 예림·인쇼가 공동 개발한 ‘스텝도어’는 예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쇼스타일 특유의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스텝도어’는 좌우 문틀에 상부헤더를 삽입해 결합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시공성이 강점이다.  특히, ‘스텝도어’는 히든도어처럼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간결하고 심플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히든 인테리어 스타일이 특징이다. 히든도어와 비슷해 보이지만 도어가 벽체보다 안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로 색다른 히든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도어가 벽면보다 안으로 들어가 있어 손잡이가 돌출되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정갈한 공간을 연출해주며, 상하부 문틀이 존재하지 않고 문이 천장까지 이어진 것처럼 일체화된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동일한 크기의 공간도 더욱 개방감 있고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출시 예정인 ‘예림×인쇼 도어 핸들(YIL-001M)’은 고급스러운 크롬 무광 표면과 슬림한 디자인이 강조된 마그네틱 핸들이다. 문틀 스트라이크와 래치를 노출하지 않아 안전한 것은 물론 문이 닫힐 때 자력에 의한 자동 잠금 기능을 더해 소음 방지 효과도 갖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인쇼는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무문선·무몰딩 방식의 하이엔드 인테리어 ‘인쇼스타일’로 유명하고, 구독자 31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사는 유명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인쇼와의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예림임업은 자체 스테디셀러 제품을 현대적인 음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ABS도어 ▲그루브 ▲라코닉 ▲스팅 3종과 예림키친의 프리미엄 자재 ‘럭스’와 일체화된 콘셉트가 가능한 ▲매트컬러도어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그루브’는 세로형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미세한 간격의 변화를 통해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ABS도어 제품이다. 특히,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평면과 입체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라데이션 엠보 기술을 채택하여 도어 자체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루브’는 예림만의 독보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상품으로 선정됐다. ‘라코닉’은 스테디셀러인 모디쉬 프로방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사선각의 변화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해 도어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팅’은 도어에 그려지는 슬림한 라인을 따라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사선 마무리의 포인트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매트컬러도어’는 부드러운 질감과 무광 표현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아내며, 예림 인테리어 필름과 예림 보드 ‘럭스’와 일체화된 콘셉트로 연출 가능하도록 동일한 컬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림임업의 다양한 신제품은 예림 종합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www.yerim.ne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899-5675



▲ 스텝도어


▲ 그루브


▲ 라코닉 


▲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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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컬러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