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Marbon)’


동화기업, 천연 대리석에 보드 더한 고급 석재 바닥재
내수성·난연성 등 다양한 기능 갖추고 4가지 패턴 구성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의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르본’은 천연 대리석에 CRC 보드를 더한 복합 구조 바닥재로 석재 바닥 특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고급스러움을 갖추면서 대리석 바닥재 대비 무게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르본’은 기존 타일 바닥재 보다 내수성을 높여 습기에 의한 변형과 변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열효율 또한 높아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화재에도 안전하다. ‘마르본’은 건축물 마감재 난연 성능 기준 중 최고 등급인 난연 1급을 획득해 화재 발생 시 불의 확산을 방지하고, 유해 물질 방출은 최소화할 수 있다. 시공과 유지 보수도 용이하다. 마루 바닥재처럼 건식시공이 가능해 당일 설치가 가능하며, 조립식 시공으로 단차 우려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줄눈이 없어 이음새 오염에 대한 걱정 없이 바닥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화기업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은 ▲알바니아 토모리 산맥에서 채석되어 크리미한 베이지톤 베이스에 적층된 무늬들이 부드럽게 혼합된 ‘쉘 베이지’ ▲튀르키예 중심 부르두르 호수의 고유한 석종으로 투명한 듯 보이는 화사한 크림 컬러와 부드러운 무늬가 특징인 ‘펄 크림’ ▲아라비아반도 하자르 산맥이 원산지인 대리석으로 따뜻한 그레이 컬러와 달의 표면을 닮은 ‘문 그레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남부 지역 대리석으로 뉴트럴 컬러톤의 섬세하고 우아한 물결 패턴이 특징인 ‘마르스 샌드’ 등 총 4가지 패턴으로 선보였다. 제품은 패턴별로 석종 특유의 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폭 600㎜, 길이 600㎜, 두께 10.5㎜ ▲폭 400㎜, 길이 800㎜, 두께 10.5㎜ 2가지 규격으로 구성되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이 고급 바닥재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는 바닥재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2-2122-0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