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터프시스템 2.0’ 신제품 3종 출시

공구함 간 높은 호환성 및 확장성 갖춰, 작업자 활용도 UP
규격 따라 수납 가능한 맞춤형 공구함도 함께 선보여

◀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부품함(DWST83392-1)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현장 전문가용 공구함 라인업인 터프시스템과 티스텍을 간편하게 호환, 체결할 수 있는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와 이동성 및 수납력을 업그레이드한 ‘터프시스템 2.0 공구박스 및 공구함’ 2종을 출시한다. 

이번 디월트 신제품 3종은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딥 공구박스(DWST08035-1) ▲터프시스템 2.0 3단 서랍형 공구함(DWST08330-1)이다. 이 중 ‘터프시스템 2.0 티스텍 어댑터(DWST08017)’는 높은 호환성과 자유로운 확장성을 특징으로 기존에 호환이 어려웠던 터프시스템과 티스텍 공구함 간 체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터프시스템, 터프케이스, 티스텍, 부품함 간의 체결이 쉬워 자유롭게 공구함을 확장할 수 있다. 특히, 효율적인 공구 수납과 보관에 대한 요구가 높은 야외 현장 작업자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납용품에 따라 맞춤형 공구함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깊이감이 있으면서도 콤팩트한 내부 공간구성이 특징인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딥 공구박스(DWST08035-1)’는 최대 35㎏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각종 전동공구 및 수공구는 물론 작은 사이즈의 공구부터 6.5인치 원형톱과 같은 중형 사이즈의 전동공구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4개의 칸막이와 부품함이 내장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내부 공간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아울러 터프시스템 2.0 제품과의 호환성도 우수하다. 본 제품은 ‘터프시스템 2.0 ½ 콤팩트 부품함(DWST83392-1)’ 3개를 쌓아 놓은 것과 같은 높이로 한 층에 함께 체결할 수 있어 최적화된 수납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전면 금속 와이어 래치와 원터치 및 자동 체결 측면 래치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IP65 등급의 방진·방습 기능을 갖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습기로부터 내부 장비들을 보호해 제품 수명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3단 서랍형 구조로 수공구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터프시스템 2.0 3단 서랍형 공구함(DWST08330-1)’은 볼 베어링 금속 슬라이드로 제작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잦은 여닫힘에도 마모가 적어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공구함의 최대 허용 중량은 19.8㎏이며, 원터치 및 자동 체결이 가능한 직관적인 측면 래치와 좌우 측면 핸들 설계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터프시스템 2.0과 1.0 제품 모두 호환, 체결할 수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실제 작업현장에서는 효율적인 작업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전동공구, 수공구, 액세서리 등 수많은 작업 용품을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 현장의 특성과 작업자의 요구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02-3016-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