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욕실 패키지 ‘‘무드 베이지’’ 출시
대림바스&키친, 옅은 베이지와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 적용
소프트한 질감으로 편안함 제공, 고급스러운 욕실 연출

 

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바스&키친이 편안한 분위기의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무드 베이지’ 욕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욕실 패키지 ‘무드 베이지’는 ‘잠시, 한 템포 쉬어 가는 곳’을 콘셉트로 욕실을 연출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낮은 채도의 옅은 베이지와 따뜻한 아이보리 색상을 사용했다. 특히, ‘무드 베이지’는 욕실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표면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드 베이지’는 최근 트렌드인 대형 규격(600×600㎜)의 타일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이음매를 최소화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다른 규격(300×600㎜)의 타일로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드 베이지’에는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더해져 한층 세련된 욕실을 만들어 준다. 먼저 간접 조명 거울이 기본 옵션으로 구성돼 심플한 욕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무드 베이지’ 고급형의 경우 이음새 없는 심리스 타입에 도자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면대가 포함돼 있어 대림바스&키친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대림바스&키친 홈디자인팀의 여수빈 디자이너는 “신제품 ‘무드 베이지’는 쉼을 테마로 전반에 저채도로 배색해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요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욕실 패키지”라고 말하며 “패키지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구매력이 갖추어진 제품이니 다양한 인테리어에도 이질감 없이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1588-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