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이탈리아 아웃도어 가구 ‘에띠모(Ethimo)’
다인앤살리스,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감각적인 4가지 컬렉션


◀라파엘(RAFAEL)

 

이탈리아 ‘에티모(Ethimo)’사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지중해의 감성을 티크 등의 고급 원목 수종으로 표현한 야외용 원목가구 전문 기업이다.

‘에띠모’의 모든 컬렉션은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본 따 가구에 표현해 낸 자연을 닮은 아웃도어 원목가구이다. 다인앤살리스는 다양한 에띠모사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클로스트라(CLOSTRA) ▲라파엘(RAFAEL) ▲아가베(AGAVE) ▲진저(GINGER)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먼저 ‘클로스트라(CLOSTRA)’ 컬렉션은 파티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가벽으로 활용 가능한 원목 파티션 가림막 제품이다. ‘엠마뉴엘 갈리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클로스트라’는 모듈식 패널 시스템으로 다양성을 자랑하는 반개방형 가림막이다. 파티션의 쉐입은 관목 모양을 표현했으며, 밑면에 플랜터(flower vase can)를 결합하여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플랜팅을 통해 아웃도어 공간에 화려함을 더할 수도 있다. ‘클로스트라’ 원목 파티션 가림막은 가로형과 세로형의 두 가지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며, 실외공간은 물론 실내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파엘(RAFAEL)’ 컬렉션은 2018년 야외 가구 부분 엘레 데코 국제 디자인상(Elle Deco International Design Award)을 수상한 ‘파올라 나본(Paola Navone)’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가구이다. 자연의 선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콘셉트의 가구로 재료와 형태, 구조는 모두 자연의 모습을 구현한다. 특히, 견고한 티크 원목에 패브릭의 볼륨이 더해져 독특한 입체감을 자랑한다. ‘아가베(AGAVE)’ 컬렉션은 티크 원목에 지중해 감성을 담아 완성된 원목가구로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티아 알 비치니(Mattia Albicini)’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단한 티크를 얇게 가공하여 부드러운 곡선을 잘 살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저(GINGER) 컬렉션’은 ‘니꼴로 그라시(Niccolo Grassi)’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원목 조명으로 조명 프레임의 원목 갤러리 창을 통해 빛이 얇고 은은하게 퍼지면서 멋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인앤살리스는 플로어용과 테이블용 두 가지 사이즈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인도어와 아웃도어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클로스트라·아가베·라파엘·진저’ 4가지 컬렉션은 다인앤살리스 본사 내 전시장에 방문하면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다인앤살리스는 올 가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9번지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사옥 내 대규모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는 에띠모사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에띠모 존’을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070-7405-8580


 

라파엘(RAFAEL)


아가베(AGAVE)


클로스트라(CLOSTRA)


아가베(AGAVE)


 

진저(G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