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전 및 가구에 다양한 색을 입히는 ‘컬러테리어’가 각광 받으면서 도어에도 컬러 트렌드가 반영된 ‘페인트 컬러시트’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인트 인테리어의 장점을 살린 예림임업의 ‘페인트 컬러시트’는 실제 페인트 특유의 질감을 살린 내추럴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다양한 색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페인트컬러시트’는 페인트를 칠한 듯한 리얼함으로 히든 도어로 설치 시 그 매력은 배가 된다. 히든 도어는 몰딩과 문틀 없이 공간과 어우러지도록 오롯이 문만 있는 형태로 페인트 인테리어와 만나면 공간을 더욱 넓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림임업의 ‘페인트 컬러시트’는 벽지에서 주로 사용되는 3가지 화이트 계열을 선별하여 다양한 공간에 맞는 컬러를 구현했으며, 도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색상이 아닌 벽·천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으로 더욱 확장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계열 3종 이외에도 아이방과 서재 등의 알파룸을 위한 차분하고 파우더리한 계열의 서브 색상도 함께 선보였다. 서브 색상은 공간에 은은한 생기를 부여하는 ▲파스텔 핑크와 ▲은은한 옐로우 ▲산뜻한 그린 ▲차분한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배색이 튀지 않는 은은한 색감은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져 도어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페인트 컬러시트’는 인테리어 필름으로도 출시되어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벽이나 몰딩, 문, 싱크대 등 실내공간 어디든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림임업의 항균 손잡이 ‘YDL-850’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항균 손잡이 ‘YDL-850’은 구리합금으로 이루어져 슈퍼박테리아와 코로나19 등을 99.99% 사멸시켜 바이러스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예로부터 구리는 항균력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플라스틱 소재와 스테인리스 소재와 비교되며 효과가 입증되어 왔다.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라믹 타일이나 유리,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최소 5일을 살아남았지만, 구리합금을 포함한 항균 구리 표면에서는 30분 이내 사멸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항균 손잡이 소재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유일한 항균 터치 표면소재로 10분 이내에 모든 유해 세균 및 슈퍼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도 세균 번식과 교차 감염을 많게는 60% 이상 방지할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교차 감염방지를 위해 구리합금을 보편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구리 합금으로 개발된 도어 손잡이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공서와 호텔, 병원, 아파트 등 방역 대책 대안으로 도입되어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기존 항균 필름은 구매 사용이 비교적 수월했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했다. 이에 반해 항균 손잡이는 소독·세척이 불필요한 반영구적 제품으로 산화되거나 오염이 되어도 지속적인 항균 효능을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예림임업의 항균 손잡이 ‘YDL-850’는 튜블러 타입으로 기존에 설치된 손잡이가 튜블러 타입이라면 호환도 가능하며,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은은한 샴페인 골드 색상에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살균 및 항균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선호하게 되면서 항균 손잡이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교체가 가능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사무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적용하면 더욱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899-5675 

▲YA-001 민자 페인트 컬러시트 HPB521

▲YA-001 민자 페인트 컬러시트 HPB526 

▲항균 손잡이 YDL-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