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4’를 출시했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4는 하만의 시그니처 음향과 투명 돔 디자인, 엠비언트 라이팅으로 특별한 감성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형성하는 6개의 어레이 스피커와 깊고 풍부한 베이스 톤을 출력하는 130㎜ 다운파이어링 서브우퍼가 탑재돼 총 130W의 출력을 제공한다. 고음 역대 음향을 비롯한 서브우퍼의 베이스 음향은 스피커 전면의 터치 버튼을 통해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특히, 더욱 진화된 앰비언트 조명은 자연의 색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테마를 지원한다. 아울러 조명은 유기체적인 형태의 파라메트릭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을 바탕으로 빛난다. 그뿐만 아니라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4’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품 및 패키지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하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풍부한 시각적 분위기와 하만카돈 시그니처 음향의 조화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4’는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070-4708-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