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살균 미러’ 출시
이원오엠에스
욕실 살균과 조명 동시에

 

이원오엠에스(대표 남형호)는 욕실용 ‘스마트 IoT 살균 미러’를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 ‘스마트 IoT 살균 미러’는 스마트 미러 하단에 인체 무해한 LED 405 살균 조명을 통해 실내에 남아있는 각종 유해 세균을 제거, 욕실을 쾌적하게 만든다. 특히, LED 405 살균은 자외선(UV)파장(100~400㎚)을 벗어난 가시광 영역의 405㎚ 파장으로 세균과 박테리아 등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모션 인식 레이더 센서가 탑재돼 별도 작동 없이 5.8GHz 센서로 사용자 유무를 파악한다. 사람이 없으면 살균 조명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되며, 인체 감지 시 살균 조명 시스템이 꺼지고 LED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 더불어 ‘스마트 IoT 살균 미러’는 거울 내 버튼 터치로 욕실 팬 제어가 가능하며, 바디 드라이어와 온풍기 기능을 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남형호 이원오엠에스 대표는 “욕실부터 현관, 주방, 침실에 이르기까지 사용 목적과 소비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은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홈 전문 기업 (주)이원오엠에스는 KAIST IT융합연구소 융합센서팀 장호종 교수와의 공동 연구개발 협업 결과물인 ‘헤이미러’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에서 ‘CES 2023 이노베이션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인 Best of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070-414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