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리차드 우즈와 협업 소품 출시
‘까사미아×리차드 우즈’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담아
다채로운 색감과 위트 느낄 수 있는 총 6가지 패턴

 

신세계그룹 신세계까사가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영국 현대미술작가 리차드 우즈와 협업한 ‘까사미아×리차드 우즈’ 소품을 출시했다.

최근 예술작품을 집에 두고 즐기는 아트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면서 예술을 접목한 홈 데코 용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며 아트 슈머를 정조준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소품들은 과감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까사미아만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로고’ 패턴을 중심으로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과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는 총 6가지 패턴을 다채롭게 활용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10월 리차드 우즈와 함께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공간 자체가 예술작품인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한 것을 기념해 올해 초 그의 패턴 작품을 적용한 쿠션과 도어 매트 등 패브릭 소품들을 런칭한 바 있다. 이어 테이블 램프와 액자, 트레이 세트 등 홈 데코 용품들을 추가로 출시, 최근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삶의 장면을 구현하는 리빙기업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홈 퍼니싱 시장에서도 아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아트 슈머들을 발 빠르게 공략하고자 글로벌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 작품 그 자체인 소품을 기획해 출시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삶의 공간과 일상에 아트가 스며든 라이프스타일 현장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156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