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자인·기능성 갖춘 주거용 바닥재 ‘아티움’ 런칭
현대L&C, 최대 규격의 광폭 무늬 도입,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16종으로 구성








◀ A4301 프렌치 스톤

 

현대L&C가 2023년 주거용 시트 바닥재인 ‘아티움(Artium)’을 런칭했다. ‘아티움’은 실용적인 가격의 ‘명가’와 기능성이 뛰어난 ‘소리지움’ 사이에서 중간 그레이드 역할을 할 신규 브랜드로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차음 바닥재다. 신제품은 두께 2.7㎜와 3.2㎜의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아티움’의 브랜드명은 현대L&C의 예술적인 가치를 담겠다는 의미에서 ‘예술’을 뜻하는 라틴어 ‘Artium(아르티움)’에서 유래되었다. 따라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 무늬 사이즈가 기존 1250㎜ 대비 최대 1800㎜까지 증가해 반복은 최소화되고 구현 가능한 디자인은 확대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다양한 광폭 디자인을 새롭게 도입했다. 스톤 패턴은 450×900㎜의 빅 타일을, 우드 패턴은 최대 163㎜ 광폭 원목마루의 느낌을 구현하였다. 두 가지 패턴 모두 현대L&C 시트 바닥재 중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아울러 무늬와 표면 굴곡을 일치시키는 EIR(Emboss In Register) 기술을 ‘아티움’ 전 제품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입체 동조 엠보스로 천연 소재의 아름다움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음매를 표현하는 엣지 디자인도 6종류를 도입하고 각 패턴에 가장 어울리는 방식을 채택해 실제감을 배가시켰다. 

신제품 ‘아티움’은 최근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시트 바닥재의 기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무엇보다 스톤 디자인 차별화에 중점을 두었다. 그 중에서도 ‘프렌치 스톤’은 스톤 본연의 질감과 함께 부드러운 흐름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베이지, 그레이 톤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미니멀하고 깔끔한 화이트를 원한다면 ‘베르소 마블’을 추천한다. 순백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뻗어 나가는 베인이 공간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몽드 스톤’은 베이지 톤에 은은한 펄이 더해져 과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우드 패턴은 ‘아티움’ 특유의 163㎜ 광폭 패턴을 추천한다. 밝은 컬러의 ‘클레어 오크’는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오크 수종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보르도 우드’는 온기가 머무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브랜디 우드’는 짙은 우드 톤과 빈티지한 오크 무늬가 공간의 깊이감을 더해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적격이다. 

‘아티움’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맨바닥 충격 소음 78dB 대비 20dB이나 생활 소음이 저감되며 미끄럼 저항성도 높아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틈새가 적어 용변 실수에도 잘 스며들지 않고, 충격 흡수와 미끄럼 방지 효과로 슬개골 탈구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티움’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며, 4대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황색포도상구균이나 폐렴균에 대한 항균 기능도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80-729-8272

 

 

▲ A5301 베르소 마블

 

 

▲ A5303 몽드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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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307 보르도 우드

 

 

▲ A4302 아르떼 마블

 

 

▲ A4305 가든 오크

 

 

▲ A5302 엘리스톤

 

 

▲ A5305 클레어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