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LVT ‘센스타일 프로’ 리뉴얼 및 ‘센스레이’ 출시
KCC글라스, 최신 트렌드 디자인 강화하고 대리석·콘크리트 등 천연소재 패턴 확대








◀ 센스타일 프로 임페리얼 스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국내 바닥재 시장 고급화에 따라 LVT 제품인 ‘센스타일 프로’의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PVC 바닥재의 일종인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는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상업용 공간에 많이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카펫을 대체해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1년 아산 공장에 최신 공정설계와 체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LVT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센스타일 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 강화되면서 디자인 패턴이 총 66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사무실이나 음식점 등 상업용 공간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 대리석과 콘크리트와 같이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석재 디자인 비율을 40% 확대하는 등 천연소재 느낌의 디자인 패턴을 대폭 강화했다. ‘센스타일 프로’는 특수 UV 도료 코팅으로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뛰어나 유지 관리가 쉽고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국내 최장의 제품 냉각용 어닐링 시스템(Annealing System)을 갖춘 설비에서 생산해 온도 변화에 따른 제품의 수축 및 팽창도 최소화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서도 소개돼 호평 받은 바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북미와 유럽의 고급 바닥재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LVT 제품인 ‘센스레이’도 신규 출시했다. ‘센스레이’는 30여 년 가까이 축적된 KCC글라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성능 상업용 바닥재로 유리섬유가 함유된 치수 안정층과  중지층을 적용해 뛰어난 보행감을 구현했으며, 평활하지 않은 바닥 시공 시 바닥의 굴곡이 드러나는 전사 현상도 최소화했다. 특히, ‘센스레이’는 두꺼운 내마모층으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호텔, 병원, 공항 등 보행이 매우 빈번한 상업용 공간에 적합한 제품으로 457.2×914.4㎜의 차별화된 규격과 총 10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홈씨씨 인테리어 LVT ‘센스타일 프로’와 ‘센스레이’는 친환경 버진(Virgin) PVC 원료 사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와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미국의 실내 공기 품질 인증 표준인 플로어스코어(FloorScore) 인증도 획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고급화 열풍이 지속되면서 상업용 공간에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의 바닥재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과 친환경성까지 뛰어난 홈씨씨 인테리어의 LVT 제품으로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바닥재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877-8204

 

 

▲ 센스레이 

 

 

▲ 센스레이 어반 스톤

 

 

▲ 센스타일 프로 네오 패브릭

 

 

▲ 센스타일 프로 델리카토

 

 

▲ 센스타일 프로 로만 스톤

 

 

▲ 센스타일 프로 텍스처 콘크리트

 

 

▲ 센스타일 프로 콘크리트

 

 

▲ 콘크리트 프로 실키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