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쉬, 빌트인 주방가전 신제품 출시
총 11종의 다양한 제품 선보이며 주방가전 라인업 강화
국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요리 전문성 반영한 기능 갖춰

 

프랑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디트리쉬 한국 본사 (주)지에이가 기존 인덕션 제품을 비롯한 빌트인 신제품 출시로 주방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빌트인 주방가전 신제품은 총 11종으로 지난 1월에 출시한 전기오븐 3종(DOP8360 시리즈)과 더불어 커피머신 1종(DKD7400 시리즈) ▲콤비네이션 오븐 3종(DKC7340 시리즈) ▲와인셀러 2종이 있으며 ▲식기세척기 2종(DDFI532 시리즈)은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이중 ‘전기오븐’은 특허 받은 오메가 그릴을 채택한 제품으로 100도 씨 미만의 온도에서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10가지의 조리기능 및 사전 프로그래밍 된 35가지의 요리 가이드를 제공하다. 아울러 전문 셰프 모드 매뉴얼 선택 시 습도와 온도 변화를 지속 측정하는 전자센서가 적용되며, 제품 색상은 앱솔루트 블랙과 아이언 그레이, 퓨어 화이트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커피머신’은 자동 빌트인 형태로 3가지 원두의 커피를 즐겨볼 수 있으며, 15바의 압력으로 최대 200g의 커피 원두 분쇄가 가능하다. 

‘콤비네이션 오븐’은 전자레인지와 오븐, 콤비네이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요리할 수 있는(3 in 1) 방식이다. 콤비네이션 모드는 해동, 보틀링, 재가열 등 전자레인지 기능과 오븐 기능을 함께 활용하는 기능이다. 제품 색상은 전기오븐과 동일하게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디트리쉬 ‘와인셀러’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등 최대 3가지 종류의 와인을 적합한 온도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의 온도 영역 유지 기능을 탑재했다. ‘식기세척기’는 식기의 오염도에 따라 세척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스마트 센서 기능과 오염도가 높은 식기류의 세척을 위한 ‘듀얼 프로 워시(Dual Pro wash)’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야간 사용을 위한 저소음 기능과 더불어 세척 완료 후 빠른 식기 건조를 돕는 자동 문 열림 기능이 반영됐다.

디트리쉬 한국 본사 관계자는 “디트리쉬 신제품 라인업 제품들은 국내 소비자를 위한 별도의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한국 본사를 통해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내 사용자 편의성 및 요리 전문성을 반영한 기능을 다수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디트리쉬만의 유럽 감성을 앞세운 고급스럽고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번 제품들은 이례적으로 다수 제품군을 국내에 출시하는 사례로 프랑스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02-430-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