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위생과 편의성 강화한 비데 2종
위생 케어 집약한 ‘살균비데 프리미엄’ 및 ‘터치리스비데’
자동 개폐와 물 내림 기술 더해 위생 기능 업그레이드

 

콜러노비타가 위생 케어 기술을 집약한 ‘살균비데 프리미엄(BD-H900)’과 ‘터치리스비데(BD-C700)’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욕실 위생 케어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살균비데 프리미엄’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살균비데(BD-H700)’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기존 살균비데의 핵심 기능에 ‘자동 개폐’와 ‘자동 물 내림’ 기술을 더해 위생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자동 개폐 기능은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스스로 열고 닫힌다. 또한, 3단계 거리 설정 기능으로 욕실 환경에 따라 움직임 감지 거리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리모컨을 활용해 수동으로 시트와 커버 개폐를 조작할 수도 있다. 물 내림 역시 시트 뚜껑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이뤄져 처음부터 끝까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데의 위생 케어도 자동으로 진행된다. 3단계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24시간에 한 번, 전해수로 노즐 내외부와 도기까지 유해균을 자동 살균한다. 욕실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테일도 잡았다. 외관 이음새를 최소화한 위생적인 디자인에 ▲쿠퍼 골드  ▲매트 블랙  ▲뉴트럴 실버 등 3가지 색상 마감을 제공해 인테리어 디테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터치리스비데’는 손끝까지 깨끗할 수 있도록 ‘비접촉 세정’과 ‘자동 물 내림’ 기능을 더해 비데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데에 터치리스 기술을 접목해 조작부 하단에 손을 가져가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세정 및 비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살균비데 프리미엄’과 마찬가지로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한 자동 물 내림 기능을 포함해 레버 접촉 없이도 물이 자동으로 내려간다. 비데 위생 케어 역시 편리하다. 노즐 교체 시기가 되면 LED 알림이 조작부 버튼에 표시되며 스테인리스 노즐은 조작부의 교체 버튼으로 쉽고 간단하게 전체 교체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본체는 IPX5, 리모컨은 IPX7 등급의 방수로 물 세척이 용이하며, 습기로 인한 고장 우려도 낮췄다. 또한, 노비타의 특허기술인 회전 노즐을 통해 일반, 미스트, 에어미스트 물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콜러노비타 김병일 마케팅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비타의 위생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566-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