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편의성 높인 친환경 보일러 출시
‘RC610 시리즈’ 감각적인 디자인의 온도조절기 도입
깔끔한 블랙&화이트 색상 반영, 디자인 부문 2관왕 영예

 

린나이가 새로운 디자인의 온도조절기를 도입하고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 최신 친환경 보일러 ‘RC610 시리즈’를 출시한다.  

환경부 정부지원금 대상의 친환경 보일러 모델에 속하는 린나이 보일러 ‘RC610’ 모델은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온도조절기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RC610’의 온도조절기에 대해 린나이 관계자는 “홈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어떠한 가전을 고르더라도 섬세한 안목으로 집 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상품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RC610 모델은 탁월하고 우수한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집의 주요 벽면에 노출되는 온도조절기의 디자인에도 각별한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온도조절기는 상하로 분리된 깔끔한 블랙&화이트 색상이 반영됐으며, 보일러 동작 상태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계기판의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보일러 프런트 커버 또한 곡면을 살린 라인 위에 녹색의 그레이디언트 체크 패턴과 ECO 심벌을 적용해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국내 최소형의 콤팩트한 바디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 결과 이번 린나이의 ‘RC610’ 모델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코리아 어워드’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핀업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RC610’ 온도조절기는 LED 밝기를 조절해 야간에도 눈부심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전면형 버튼 조작부로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전면 좌측의 난방 버튼과 우측의 온수 버튼으로 난방, 온수를 개별적으로 혹은 모두 한 번에 온·오프가 가능해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차일드락 기능을 적용해 온도조절기를 오작동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RC610’은 린나이의 49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린나이 ‘RC610’ 친환경 보일러는 가스비를 한 번 더 절감해주는 절약 모드로 고효율 연소를 유도하고, 스스로 알아서 절약하는 스마트 제어기술이 탑재되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품질을 넘어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비주얼 및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충족될 수 있다”고 말했다. 154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