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프레임 ‘친환경 모듈형 월 파티션시스템’
사무공간의 변신, 샤프한 프레임과 유리 그리고 우드패널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화

 

인터프레임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한 새로운 개념의 오피스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소비자가 직접 공간을 설계하고 기업의 전시제품 테이블과 업무비품이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화학접착제 없이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친환경 모듈형 월 파티션시스템’으로 공감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글라스도어, 우드패널, 월 그린, 조명 월, 기능형 가구 등이 일체화되는 인터프레임의 모듈형 엔지니어링 월 파티션 시스템은 무접착제의 엔지니어링 조인트 연결로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며, 혁신적인 모듈형 조립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추었다. 빠른 시공이 가능한 인터프레임은 샤프한 프레임과 유리 그리고 우드패널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화, 다채로운 패널 베리에이션과 유연한 시스템으로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통창형과 채광창 모드의 글라스 도어로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우드 월을 통해 프라이빗한 공간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월 파티션과 수납장, 선반 등 다양한 사무용 가구와 어우러지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인터프레임은 환기와 채광기능을 갖춘 ‘IF 벤틸 모드(Ventil Mode)’와 개방감과 모던함이 특징인 ‘IF 버티컬 모드(Vertical Mode)’로 구성되어 있다. 컬러는 다크그레이, 화이트, 실버의 3개 종류가 구비되어 있고, 패널 두께는 유리 10㎜, 우드 9㎜이다. 우드 월은 오크, 월넛, 메이플 등 5개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프레임 홈페이지 ‘IF 셀프 플래너’ 섹션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공간에 인터프레임 제품을 3D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사용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인터프레임 측은 “최근 시대변화에 따라 이상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오피스 공간의 질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공동으로 작업하는 업무 협업공간(Co-working space),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탄생키는 스타트업공간(Start-up space), 아이디어와 제품개발을 확장시키는 이노베이션공간(Innovation space)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오피스 공간에 대응할 수 있는 인터프레임의 경쟁력이 배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간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인간과 환경의 하모니’를 모토로 하는 인터프레임은 지난 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제품을 소개했다. 인터프레임 부스에는 모듈형 월 파티션 ‘인터프레임’과 사인테크의 수직정원 ‘그린디스플레이’ 제품이 함께 설치되었다. ‘그린디스플레이’는 폴리에틸렌 소재의 인공식물로 원예전문가의 섬세한 손끝에서 디자인된 가든 솔루션이다. 031-766-2252

 

 






▲ 인터프레임은 환기와 채광기능을 갖춘 ‘IF 벤틸 모드(Ventil Mode)’(왼쪽)와 개방감과 모던함이 특징인 ‘IF 버티컬 모드(Vertical Mode)’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