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펫테리어 브랜드 ‘헤이테일’ 런칭
첫 라인업으로 반려동물 위한 목욕용품 4종 출시
기능적인 설계와 인테리어 완성도 높인 디자인 적용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펫테리어(펫+인테리어) 브랜드인 ‘헤이테일’을 런칭하고 반려동물 목욕용품 4종을 출시했다.

‘헤이테일’은 첫 라인업으로 반려동물의 목욕을 위해 세심한 기능과 감도 높은 스타일을 더한 ▲폴더블 욕조 ▲콤팩트 욕실의자 ▲목욕 매트 ▲퀵 드라이 타올 등 4종을 준비했다. 핏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체형과 행동 특성을 고려해 기능적으로 설계했다”며 “곡선 마감과 심플한 디자인,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의 그린 색상까지 감도 높은 스타일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헤이테일 ‘폴더블 욕조’는 반려동물의 체형과 반려인의 사용방법에 따라 2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러짐으로 인한 슬개골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면을 논슬립 으로 처리했으며, 샤워기 거치대와 적정온도를 알려 주는 온도감지 마개를 탑재했다. 욕조 바닥면에 단차를 두어 물 빠짐도 원활하도록 설계했다. ‘콤팩트 욕실의자’는 통기성이 우수한 수납형 디자인으로 목욕 후 물에 젖은 용품의 수납이 쉽고 편리하게 디자인했다. ‘퀵 드라이 타올’은 7㎜ 마이크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먼지 날림을 최소화했으며, 강력한 흡수력을 갖춰 빠르게 털을 말릴 수 있다. ‘목욕 매트’는 논슬립 재질에 물결무늬 패턴을 추가해 앞발 밀림을 방지할 수 있으며, 폴더블 욕조에 부착이 가능해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헤이테일’ 목욕용품은 모나지 않은 곡선 마감과 심플한 디자인,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의 그린 색상이 집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런칭을 기획한 페펫의 박채연 사업성장본부장은 “헤이테일은 그 동안 핏펫이 쌓아온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획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조화로운 삶을 서포트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010-4731-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