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톤, 컬러테라피 조명
MBTI 활용한 조명 ‘하톤’
최적의 컬러 조명 제공

 

(주)하톤(hearton)이 MBTI를 활용한 컬러테라피 조명을 통해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하톤’ 조명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MBTI는 개인의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파악해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학교, 군대, 회사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기법이다. MBTI를 기반으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하톤이 제공하는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최적의 컬러 조명을 제공해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컬러테라피 조명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컬러테라피 조명연구를 통해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특허청장 주최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하톤의 컬러테라피를 통한 연구결과는 한국 예술 치료학회지에 등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톤’은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뿐 아니라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에 맞춰 나만의 컬러를 조합할 수 있게 1600만 개의 컬러를 제공한다.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허미숙 하톤 대표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컬러테라피를 응용, 개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컬러테라피 제품을 출시했다”며 “국내시장뿐 아니라 컬러테라피 시장이 활성화돼 있는 북미와 북유럽에 대한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 세계 조명시장에서 새로운 컬러테라피 조명 알고리즘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하톤은 미국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 페인케어 병원과 협력해 통증 환자들에 대해 컬러테라피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컬러테라피 조명시장에서 글로벌 업체로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1533-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