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 런칭
현대L&C, 세계 최초 천연석 쿼차이드 패턴 구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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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천연석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 패턴을 자랑하는 최고급 엔지니어드 스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L&C는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순도 100%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오피모 컬렉션’은 현대L&C의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1위 브랜드인 ‘칸스톤’의 제품 성능과 장점에다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이탈리아 브레톤(Breton)사의 최신 멀티 압축 설비 덕분에 차별화된 패턴 디자인과 대형 규격까지 갖추었다. 특히, ‘오피모 컬렉션’은 강도와 내오염성이 뛰어나면서도 세계 최초로 기존까지 구현이 불가능했던 천연석 쿼차이트(규암)의 대표적인 특성인 ‘적층 무늬’를 적용한 점이 큰 특징이다. 제품 크기 역시 일반 규격(3050×1400㎜) 보다 28%가량 큰 광폭 규격(3300× 1650㎜)으로 이루어져  활용도가 높은 것도 강점이다.  

이재각 현대L&C 인테리어스톤사업 부장(상무)은 “오피모의 적층 무늬 패턴은 육안으로 천연석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서울 논현동 갤러리Q 전시관에 오피모를 적용한 주방가구와 아트월 등을 배치하고 프리미엄 석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L&C는 지난 1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에서 ‘오피모 컬렉션’ 주요 제품을 선보였는데, 시범 생산한 초도 물량 대부분이 미국 주요 지역으로 납품됐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L&C는 이 전시회에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 EARTH(지구를 뜻하는 Earth와 예술을 뜻하는 Art를 조합)’란 주제로 예술품을 감상하는 ‘아트 시어터(Art Theater)’ 콘셉트의 단독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080-729-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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