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 브랜드 아가방앤컴퍼니의 용품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리빙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항균 다용도 수납박스’에 이어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스킨의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은 내추럴한 우드 패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아이보리 컬러로 이루어져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어서 발코니와 세탁실, 창가, 화장실 등 원하는 공간에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디자인스킨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은 항균을 강화해 기존 데크타일 제품과 차별화했다. 유아용품 제조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균과 무독성을 리빙 카테고리에도 적용해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국제 공인시험기관에서 99.9% 항균기능을 입증했으며, 100% 국내생산으로 안전하고 꼼꼼하게 검수해 불량을 최소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0㎏ 압축 하중 테스트도 완료했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최근 발코니와 테라스를 홈캠핑과 홈카페 등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미는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실외 인테리어에 주로 쓰이던 조립식 데크가 실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디자인스킨은 항균 기능을 더한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02-527-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