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 출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용

 

일룸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을 출시했다.

베를린은 시중의 다른 리클라이너 소파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다. 일룸은 자체 연구를 통해 리클라이너 소파 고장 및 소음의 주요 원인이 목재 프레임의 비틀림이나 파손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후 자체 개발한 철제 프레임에 새로운 리클라이닝 매커니즘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구현한 베를린 소파를 출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철제 프레임은 움직임의 핵심인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견고하게 지지하며, 검증된 품질의 프리미엄 메커니즘은 소음 없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한다. 실제 베를린은 100kg의 하중을 4만 회 가하는 일룸의 강도 높은 라이프사이클 테스트를 통과하며 독보적인 내구성을 입증했다. 향후 일룸은 모든 리클라이너 소파에 철제 프레임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은 다양한 자세를 위한 섬세한 각도 조절 기능도 갖췄다. 등받이가 최대 135도까지 섬세하게 조절돼 기대거나 눕는 등 어떤 자세에도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며, 무중력 자세 작동 시 침대에 누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ㄷ자형'으로 접히는 확장형 풋레스트는 다리를 편하게 지지해주며, 45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머리까지 편하게 기댈 수 있다.

베를린은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리클라이너 특유의 뭉툭함이 아닌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리클라이닝 작동 버튼을 좌방석 우측 옆면에 배치해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또 패브릭 사양의 경우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한 ‘위드펫(WITH PET)’ 라인업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