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출시
이상적 비례에 우아한 석재 무늬 담은 섬유판 강마루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 몬테 화이트

자사 벽재 ‘시그니월’과 동일 패턴으로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 가능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이 광폭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진 그란데 스퀘어’는 ‘진 그란데’를 안정적인 비례의 규격으로 재구성한 마루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중 폭이 가장 넓어 같은 면적이라도 더욱 확장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벽재인 ‘시그니월’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 그란데 스퀘어’와 ‘시그니월’을 함께 시공할 경우 바닥과 벽이 조화롭게 어울려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살릴 수 있다. 

신제품 ‘진 그란데 스퀘어 패턴’은 총 8종으로 소비자 선호가 높은 석재 무늬를 엄선해 디자인했으며 ▲폭 650(㎜)×길이 1220(㎜)×두께 7.5(㎜) ▲폭 650(㎜)×길이 650(㎜)×두께 7.5(㎜)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각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형태로 출시돼 인테리어나 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 그란데 스퀘어’는 기능도 겸비했다. 기존 원목마루나 합판마루 대비 찍힘과 긁힘에 강해 마루 시공 후에도 오래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수분 및 습기에도 강해 마루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진 그란데 스퀘어는 최적의 비례를 적용한 광폭 규격에 모던한 석재 무늬를 입힌 바닥재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서 선보인 벽재 시그니월과 함께 시공할 경우 공간을 더욱 안정감 있게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진 그란데 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www.greendongwh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48년 설립된 동화기업은 보드와 화학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중밀도섬유판(MDF), 파티클보드(PB)를 생산하며 국내 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 업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을 비롯해 정밀화학 제품과 표면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핀란드와 헝가리 등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다. 1899-2837

 


▲ 몬테 그레이 

 


▲ 사하라 라이트 

 


▲ 이모션 블랑 

 


▲ 테살로 화이트 

 


▲ 트라버틴 누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