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저감 바이오 원료 적용 LVT 바닥재

(주)녹수
‘LVT+GREEN·LVS+GREEN’

 

(주)녹수가 바닥재의 주요 원료를 탄소 저감 원료로 전환한 지속가능한 
바닥재 컬렉션 녹수 ‘LVT+GREEN’과 ‘LVS+GREEN’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바닥재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사용되는 PVC를 폐식용유와 같이 버려지는 자원 및 식물성 원료인 Bio-Circular Balanced PVC로 대체한다. 이 원료는 114%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 또한, 가소제는 페트 생수병을 재활용한 프탈레이트-프리 원료를 사용했다. 두 원료 모두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 제도이자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권위의 ISCC플러스 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녹수는 이를 국내 최초로 바닥재에 적용했다. ‘LVT+GREEN’은 에코홈2000, 오키드3000, 어쿠스틱 세타그립으로 구성됐다. ▲에코홈2000은 온돌난방에 최적화된 바닥재이며 ▲오키드3000은 고급스러운 상업공간을 위한 바닥재로 국내 최초 유일 5년 품질 보증의 고성능 제품이다. ▲세타그립은 글로벌 특허기술로 시공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인 기술력에 20데시벨의 소음 저감 기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롤시트 바닥재인 ‘LVS+GREEN’은 기능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녹수 고동환 대표는 “녹수는 주요 원료를 탄소 저감 원료로 전환한 혁신으로 글로벌 LVT 바닥재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재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24년형 말했다. 02-520-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