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우드와 고급 스톤 디테일 완벽 구현한 상업용 타일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출시, 다른 소재 조합한 차별화된 디자인

 

기존 바닥 철거 없이 덧시공 가능해 시공 비용 및 시간 최소화

LG하우시스가 고급 원목과 스톤의 질감과 외관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한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를 출시한다. 

LG하우시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 소재의 질감을 리얼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인쇄무늬와 유광/무광 표면 질감을 일치시키고, 같은 무늬의 반복을 줄여 우드, 스톤 등의 외관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실제에 가까운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은 물론 우드, 스톤, 메탈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부터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상업공간 특성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다. 

아울러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기존 일반 바닥재보다 크기를 약 2배 키워 천연 소재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더욱 풍부하게 구현했으며, 인쇄 시 디자인 해상도를 높여 소재 안에 보여 지는 미세한 무늬까지도 더욱 섬세하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기존 바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해 철거 시공 대비 시공 비용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스톤을 함유한 고밀도 표면처리제 2중 코팅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강한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전사방지 기술을 적용해 접착제 자국이나 바닥면 굴곡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도 강점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상업용 시설에 적합한 내구성은 물론 소재의 질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라며 “트렌디한 상공간 인테리어를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스티지’는 LG하우시스가 지난 2018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로 연속동조엠보 공법(오목 볼록한 모양을 일치시키고 무늬 반복을 줄여 천연소재의 표면처럼 느끼게 하는 기술)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프레스티지-크랙 콘크리트’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섬유·벽장재·바닥재 부문 본상을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프레스티지-크랙 콘크리트’는 갈라짐과 거친 표면 등 실제 콘크리트에서 느낄 수 있는 질감을 기존 바닥재보다 더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과 보는 각도에 따라 표면의 입체감이 달리 보이는 특수 인쇄 방식을 적용한 디자인 측면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은 게 수상 배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80-00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