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최신 트렌드 반영한 2023년 ‘리모델링 패키지’ 2종 출시
슬림한 디자인의 ‘슬림패키지’와 부분공사 특화 상품 ‘심플패키지’로 구성










◀ 슬림비비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 김진태)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23년 상반기 ‘리모델링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개성이 뚜렷한 MZ세대를 겨냥한 ▲슬림패키지와 부분공사 수요를 잡는 ▲심플패키지로 구성됐다. 우선 ‘슬림패키지’는 슬림한 마감재와 다채로운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슬림비비드 ▲슬림뉴트럴 ▲슬림화이트 3가지 콘셉트로 선보였다.

‘슬림비비드’는 개성이 넘치는 젊은 신혼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면서 집안 곳곳에 핑크와 레드, 블루 등의 과감한 비비드 컬러를 매치해 신혼부부만의 스타일을 살렸다. ‘슬림뉴트럴’은 3040부부와 7세 남아가 거주하는 3인 가족의 공간으로 꾸몄다. 베이지와 웜그레이 톤의 기본 컬러와 우드, 그린 등 자연을 닮은 뉴트럴 컬러를 매치해 집에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 넣는 느낌을 연출했다. 주방은 그린 컬러로 가족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부드러운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서재는 블루 컬러의 벽지를 사용했다. 

‘슬림화이트’는 꾸준히 사랑 받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제안했다. 다양한 질감과 패턴을 가진 건자재를 활용해 통일된 화이트 톤을 구성하고 색감이 있는 소품과 가구를 포인트 컬러로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슬림패키지’는 공통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의 한샘 건자재 신상품을 적용했다. 복도를 따라 길게 연결된 ‘라인 조명’과 깔끔하게 시공한 ‘라인 문틀’, 천장과 벽을 일체감 있게 마무리한 ‘히든 몰딩’ 등을 활용해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공간을 완성했다. 

‘심플패키지’는 살면서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수요를 반영해 부분공사 특화상품으로 선보였다. 기존의 부분공사가 부엌∙도어∙중문∙창호 등 원하는 공정을 선택해 진행됐다면, ‘심플패키지’는 원하는 공간을 바꾸도록 제안한다. 먼저,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바꿀 수 있도록 ‘공간별 패키지’를 구성했다.  

‘현관 패키지’는 현관장∙중문∙몰딩∙필름∙벽지∙조명∙바닥타일 공사로 구성해 총 3일이 소요된다. ‘룸 패키지’는 빌트인수납∙몰딩∙필름∙벽지∙벽장재∙조명 등을 4일 만에 시공 가능하며, ‘거실∙주방 패키지’는 부엌가구 설치를 비롯해 거실과 주방 공간 전체의 몰딩∙필름∙벽지∙벽장재∙조명 등을 6일 만에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분공사의 문턱을 낮추는 맞춤형 서비스 ‘세이프티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세이프티 서비스’는 거주 중인 집을 공사할 때 집 내부에 있는 짐을 비워야 하고, 공사 중 먼지가 발생하는 등 시공 단계의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세이프티 서비스’는 ▲사전 방문 서비스 ▲실내 짐 이동 서비스 ▲특수 보양 서비스 ▲책임시공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한샘은 빠르고 높은 품질의 부분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정 책임 시공을 위한 ‘심플패키지’ 전문 시공조직도 구성했다.  

유정연 한샘 리모델링상품부 이사는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이사 절벽 시대의 부분공사 수요를 겨냥해 리모델링 패키지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구부터 건자재까지 아우르는 한샘의 차별화된 상품과 시공 경쟁력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슬림비비드 






▲ 슬림화이트





▲ 심플패키지







▲ 슬림뉴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