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 2023년 탄화목 KD리브 신제품 ‘롬보사이딩’ 출시
‘피라미드 원목루버’ 및 ‘규화처리 삼나무 사이딩’도 선보여









◀ 롬보사이딩 시공사례



 

케이디우드테크에서 2023년 탄화목 신제품 ‘롬보사이딩’과 ‘피라미드 원목루버’, ‘규화처리 삼나무 사이딩’의 브러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건축물의 내·외관을 마감하는 목재 사이딩은 적삼목과 탄화목이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이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탄소배출을 줄여주는 건축용 목재 사용이 더욱 확대되면서 탄화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탄화목 신제품 ‘롬보사이딩’을 선보이게 되었다.   

신제품은 외부에서 안심하고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한 탄화목 브랜드 KD리브 ‘롬보사이딩’으로 28㎜ 두께로 제작되어 더욱 중후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KD리브’는 일반 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해 건물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실내 아트월로도 널리 사용되는 있으며, 친환경적인 기능과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롬보사이딩’은 최대 두께와 최대 폭의 사이딩으로 두껍고 폭이 넓은 소나무 판재를 사용했다. 전통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Board & Batten(합작지붕 측면 방풍널과 졸대목) 공법을 일체화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표면을 하드하게 브러시 해 마치 100년 이상 된 목재의 빈티지한 질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러시아 적송 판재를 탄화하여 설치 공간에 그윽한 송진향이 오랜 시간 퍼져 더욱 친환경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탄화목 신제품 ‘롬보사이딩’은 ▲블랙 ▲골드브라운 ▲내추럴 등 3가지 수종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규격은 28×200×3600㎜으로 이루어졌다. 

‘규화처리 삼나무 사이딩’은 브러시 처리로 더욱 진화된 신제품 ‘규화처리 삼나무 채널사이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규화처리 삼나무 채널사이딩’은 선별된 수종으로 디자인 가공 후 브러시 마감으로 더욱 생생한 나뭇결을 느낄 수 있으며, 내추럴한 색상에 우윳빛 규화처리는 점점 은회색으로 변화되어 개성있는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다. 규화제는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로 만들어지며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액체로 최소 15년은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 규격은 17×145×3000~4000㎜이다.   

이 밖에도 천연 원목루버인 ‘피라미드 원목루버’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애쉬 내추럴 ▲애쉬 탄화목 ▲오크 내추럴 등 3가지 수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규격은 30×120×2400㎜으로 이루어졌다. 환경을 생각하는 케이디우트테크의 원목루버는 계획된 산림에서 합법적으로 조림되어 유통되는 목재로 루버에 사용되는 원목은 심변재의 색차가 거의 없고 옹이가 없는 AA 등급의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2023년 새롭게 출시된 목재 신제품들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건축물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건축 공간을 제안하고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목재 건축자재의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디우드테크 전시장을 방문하면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목재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02-3401-5525

 

 





▲ 롬보사이딩 시공사례

 

 

 




 


▲ 규화처리 삼나무 사이딩 시공사례 









▲ 피라미드 원목루버 시공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