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다양한 모듈 조합으로 나만의 작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는 소파 신제품 ‘무브’를 출시했다.
신제품 일룸 무브는 최근 패브릭 소파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패브릭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방수 패브릭은 편안하고 생기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인 오프화이트, 블루 포그, 헌터 그린으로 구성돼 공간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부클 패브릭은 베이직한 컬러인 카눌리 크림, 버터 밀크 가운데 고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일룸 무브는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한 위드펫(WITH PET) 라인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로 반려동물의 발톱에 걸리거나 뜯길 위험이 적고,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한 오염이나 얼룩은 물로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무브는 2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소형 평형대의 주거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최대 특징이다. 특히, 직선과 곡선의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조화로운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소파 전체가 푹신한 쿠션으로 마감되어 있어 앉았을 때 안정감을 주며, 고밀도 스펀지 소재를 사용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부드러운 착좌감을 선사한다. 넉넉하고 깊이감 있는 좌방석은 기대앉거나 눕는 등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일룸은 고객들이 자사를 통해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인 가구·반려 가구 등 다양한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