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 배터리 포함한 전동공구 키트도 선보여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520)’를 출시하고, 해당 배터리를 포함한 전동공구 키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제품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520)’는 디월트가 지난 6월에 출시한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의 용량을 5.0Ah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디월트의 ‘20V MAX’ 전동공구 전 라인업 및 충전기 호환이 가능해 작업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전동공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더 많은 전력을 공급, 오랜 시간 작업이 가능해 50% 이상 향상된 생산성을 발휘한다. 또한, 원통형 배터리 대비 30% 이상 더 차갑게 작동해 수명도 2배 이상 늘어났다.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도 장점이다. 높은 곳에서 제품이 낙하할 경우를 대비해 고무 재질의 오버 몰드 베이스를 제품 하단에 장착해 배터리를 보호하며, 제품 측면에 LED로 표시된 배터리 잔량 아이콘으로 작업 속도와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현장에서도 손목에 부담이 덜한 750g의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들의 피로도를 낮췄다.

더불어 티스텍(TSTAK) 케이스에 파워스택 5.0Ah 배터리 2개와 디월트 충전기(DCB115)가 기본으로 구성된 키트 신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해당 키트 중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G2 햄머드릴 드라이버(DCD996H2T)’는 세밀한 작업을 위한 3단 기어 변경 기능은 물론, 해머드릴, 드릴, 드라이버의 3가지 작업 모드를 장착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충전 그라인더(DCG405H2T)’는 좁은 공간 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규격으로 전자식 킥 백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H2A)’는 기존 제품(DCF887) 대비 25% 더 짧아진 101㎜의 역대 최단 전장 길이로 최적화된 임팩 드릴링과 우수한 무게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키트 신제품은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고성능 XR 브러시리스 모터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 밖에도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09H2T)’,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G2 드릴 드라이버(DCD991H2T)’,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G2 임팩트 드라이버(DCF887H2A, 추가 액세서리 포함)’, ‘20V MAX 파워스택 5.0Ah XR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렌치 1/2인치(DCF922H2T)’를 포함해 총 7개 키트를 선보였다. 02-3016-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