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순환 기능 갖춘 탄성 바닥재 ‘에어보드’
국가대표, 충격 분산과 흡수에 뛰어난 기둥식 구조 도입
매트 밑면의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바닥재 손상 방지

 

국가대표가 시공된 매트 밑면의 공기 순환이 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바닥재 손상 문제(곰팡이, 마루 손상, 변색, 이물질 침투 등)를 방지하기 위한 ‘에어보드’ 신제품울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시니어 및 유아의 안전과 층간소음을 위해 가정 내 매트시공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매트 시공을 통해 기존 바닥재와 시공 매트 사이에 있는 이물, 습기, 열기로 인해 발생하는 바닥재의 손상이나 이염, 변색 등으로 소비자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국가대표 측은 “매트 시공 시 궁극적으로 공기 순환이 되어야 기존 바닥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공기 순환 구조를 가진 탄성 바닥재 에어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신제품 ‘에어보드’는 충격 분산과 흡수에 뛰어난 기둥식 구조를 도입하고, 이중물성을 구현한 디자인으로 최적의 쿠션감을 구현한다. 또한, 미세 쿠션볼과 쿠션 기둥 구조로 바닥과의 접촉을 2% 수준으로 최소화하여 기존 바닥재 이염이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에어보드’ 위에서 보행 시 하부 구조 변화에 따라 공기가 순환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에어보드’의 연결부위에 이물 흐름 방지턱 구조를 만들어 바닥으로 이물질이 침투되는 것을 최소화하였고, ‘T’자형 연결 장치로 견고한 결합력을 구현하였다. ‘에어보드’와 벽면 부분에 결합하는 에어가드는 하부 공기 유입 및 배출구로 기존 바닥재의 습기와 열 방출을 통해 곰팡이와 변색을 방지하고, 벽면 쿠션 역할로 벽면의 울림을 방지한다. 국가대표는 신축 아파트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시험에서 ‘에어보드’와 TPU매트 등의 조합을 통해 중량 충격음 최소 40dB을 달성했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가구의 특성에 맞게 에어보드 위에 TPU매트를 비롯한 롤매트, 폴더매트, 기타 완충재 등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바닥재 손상에 대한 우려 감소와 중량 충격 분산 및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국가대표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기술개발부터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043-536-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