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23년형 ‘에어버블 놀이방 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에어버블’은 놀이방 매트에 미세한 에어홀 기술력을 더해 매트 내부 공기 순환을 도와 제품의 쿠션감은 물론 매트의 수명이 더 길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신제품은 매트의 기본 폭이 150㎝, 길이가 250㎝로 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더욱 넓게 커버할 수 있다. 4㎝ 두께감의 ‘에어버블 놀이방 매트’는 3D 입체 모양의 내장재를 사용해 높은 충격 흡수율도 자랑한다. 두툼한 두께에도 폴더매트와 달리 쿠션력이 좋아 발 걸림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아이 방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온 가족 모두 토퍼나 매트리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경량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일반바닥재에서 78데시벨로 측정됐지만 ‘에어버블 놀이방 매트’ 위에서는 소음이 약 30데시벨로 61%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에어버블 놀이방 매트’는 라돈 수치 테스트, KC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안전성 검사 통과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에어버블은 4㎝ 두께의 PVC 매트로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쭉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0505-511-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