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닉스 식기세척기’ 출시
2가지 타입으로 구성
총 11종 살균 테스트 통과

 

앳홈에서 주방이 좁거나 설거지 양이 적은 가구에 최적화된 ‘미닉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크기는 일반 전자레인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기존 6인용 식기세척기의 약 65%정도이며, 내부는 2단 트레이로 구성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싱크대 수전을 연결하는 설치형과 직접 물을 급수하여 사용하는 비설치형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주방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설치형 선택 시 전국적인 배송·설치센터를 보유한 위니아에이드 소속 전문 설치기사가 방문해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국가 공인 전문기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총 11종의 살균 테스트를 통과해 일반 식기류는 물론 아기 젖병까지 살균, 소독해 사용할 수 있다. 

세척 후 자동 문 열림, 자동 문 닫힘 기능이 있어 내부 물기 및 냄새로 인한 악취, 2차 오염에 대한 걱정도 없다. 뿐만 아니라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소형 식기세척기 시장 최초로 미닉스 전용 캡슐 세제를 출시해 별도 계량 없이 한 포씩 사용 가능하며, 잔여물이나 물 얼룩이 남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미닉스의 대표 색상인 그레이지(화이트)와 새롭게 선보이는 차콜 그레이 두 가지로 색상으로 구성해 취향과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미닉스는 소비자들이 소형 가전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하는 브랜드로 이번 식기세척기 또한 슬림한 사이즈와 탁월한 성능, 미닉스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담아 1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전국적인 배송·설치 인프라를 보유한 위니아에이드와의 협약을 통해 앳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800-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