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보닥타일’ 신규 컬러
트렌드 적용한 타일 패턴
DIY 제품 라인업 확대

 

현대L&C가 셀프 시공이 가능한 ‘보닥타일’ 신규 컬러를 선보이며 DIY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보닥 타일’은 칼이나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로 거실·안방·화장실·주방 등 실내 공간 벽면을 고객이 손쉽게 꾸밀 수 있다. 표면에 에폭시 코팅 처리를 해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보닥타일 신규 컬러는 세로로 길쭉한 ‘롱브릭’ 형태와 인조대리석의 일종인 ‘테라조’ 형태 등 최근 트렌드를 적용한 타일 패턴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롱브릭 페일 레몬 ▲롱브릭 아쿠아 블루 ▲롱브릭 리버스 핑크와 ▲모노 테라조 ▲옐로 테라조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 인테리어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면서 셀프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셀프 인테리어에 특화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L&C는 셀프 인테리어 족을 겨냥한 DIY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신제품 ‘보닥 솔라셀프’와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 ‘보닥타일’은 물론 스티커 방식의 패널형 벽면 마감재인 ‘보닥플레이트’, 친환경 DIY 바닥재인 ‘쉬움·쉬움타일’ 등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080-729-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