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살균 조명’ 출시
코로나 바이러스 3분 내 박멸
세균 시험 99.9% 살균력 검증

 

솔라루체가 바이러스와 세균을 2.5m 거리에서 10분 내 99.9% 제거할 수 있는 ‘UV-C 살균 조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라루체에 따르면 UV-C는 200~280㎚의 자외선으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살균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시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또한 3분 내 99.999% 완전 박멸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세균 시험(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결과에서는 전 제품 모두 99.9% 살균력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특히, 솔라루체가 이번에 출시한 ‘UV-C 살균 조명’은 기존 살균 방식과 달리 사용 방법이 간편한 제품이다. 복잡한 설정 없이 한 번의 제어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 교환 등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8가지 안전 시스템을 탑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증도 획득했다.

업체 측은 “UV-C를 적용한 살균 조명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세균·바이러스 걱정 없는 쾌적한 안심 공간 유지가 가능하다”면서 “최근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화하는 바이러스를 가장 확실히 살균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031-287-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