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뉴 컬렉션
제품 라인업 강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제안한 차별화된 디자인










◀ 모던 스타일의 타공도어 그랑

 

토털 인테리어 전문기업 예림임업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2022-23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유연한 곡선이 포인트인 ‘라운드 스타일’ ▲미니멀 인테리어 공간에 적합한 ‘히든&슬림 스타일’ ▲따스함을 머금은 ‘우드&스트라이프 스타일’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유연함이 돋보이는 라운드 스타일의 ‘리안 아치도어’는 이국적인 연출이 가능한 아치형 타입의 중문이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5가지의 모델과 4가지의 핸들로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유리 타공 디자인이 매력적인 ‘페블’ 타공도어와 깔끔한 라운드 디자인의 ‘그랑’ 타공도어는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미니멀 인테리어를 위한 히든&슬림 스타일의 ‘슬림 문틀’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목재형 슬림 문틀에서 확장한 형태로 습기에 강해 욕실과 같은 공간에도 적용 가능한 ‘발포형 슬림 문틀’과 현장 시공 시 간편한 작업이 가능한 ‘가변형 슬림 문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무몰딩 방식의 심플한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여기에 히든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벽면과 도어의 일체감을 담은 데코시트 신제품 ‘페인트 컬러시트’도 출시했다. ‘페인트 컬러시트’는 실내 벽지용 도장 페인트에서 착안, 실제 페인트 특유의 질감으로 구현해 히든&빌트인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드 스타일과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접목시킨 신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프리미엄 ABS 도어 ‘하프’와 ‘플루트’는 입체적인 스트라이프 표면을 구현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글래스 도어 ‘베르너’는 따뜻한 솔리드 컬러와 클래식한 우드의 감성이 공간에 안정감을 준다. 세로형 간살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리안200 시리즈 ‘간살 도어’는 얇은 환봉 디자인을 가미한 신규 모델을 추가, 불소 도장 외에도 예림의 전 색상 시트 랩핑이 가능해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도어인 ‘펫도어’도 출시했다. ‘펫도어’는 문이 닫힌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양방향 이동이 가능하도록 문 하단에 폴딩형 작은 도어를 설치하고 모서리는 둥글게 제작해 반려동물의 안전성을 고려했다. 또한, 프레임 두께를 최소화하여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슬림 미닫이’ 중문은 예림의 인기 아이템 ‘슈퍼 슬림 연동도어’를  미닫이 형태로 적용한 제품으로 중문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했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신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펫도어

 

 

▲ 세로형 간살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간살도어

 

 

▲ 실제 페인트 특유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페인트 컬러시트

 

 

▲ 얇은 프레임으로 개방감을 높인 슈퍼슬림 미닫이

 

 

▲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타공디자인이 매력적인 페블

 

 

▲ 도어 프레임을 최소화한 슬림문틀

 

 

▲ 이국적인 연출이 가능한 감각적인 리안 아치도어

 

 

▲ 클래식한 우드 감성이 돋보이는 베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