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낭구는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원목으로 제작한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소낭구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은 공간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주문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이 없는 행거 형태로 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넓은 공간은 물론 좁은 방이나 자투리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소낭구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언제나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코너 공간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드 회전 코너장과 코너 회전 옷장,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2단 옷장 등 다양한 모듈이 존재해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제품은 선반장과 유리 수납장, 3단 서랍 옷장 등을 활용해 원피스, 롱패딩, 코트 등 원하는 의류를 무엇이든 수납할 수 있으며 아일랜드 서랍장, 미니 거울 등을 활용해 나만을 위한 화장대나 전시대를 꾸밀 수 있다.

소낭구 관계자는 “신제품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은 자사만의 독자적인 감각을 살려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테일을 살렸으며, 설계부터 컬러 선정, 부품 하나까지 깐깐한 기준이 적용됐다”며 “특히, 하이드 회전 코너장의 문은 전신 거울로 돼 있어 드레스룸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032-569-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