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
PC 전용 스마트 스트립 조명 출시로 라인업 확대, 환경에 최적화된 조명 효과 제공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더욱 몰입감 경험을 제공하는 ‘필립스 휴 플레이 PC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Philips Hue Play Gradient PC LightStrip)’을 새롭게 출시했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으로 특히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은 자연스러운 빛 분산과 완벽한 색 조합을 구현하는 1600만 가지 색상의 그라디언트 라이트 효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PC 라이트스트립’은 PC 모니터에 플레이 되는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조명의 색상이 즉각적으로 변화하는 스트립 형태의 조명이다. 45도 각도로 설계된 서라운드 조명으로 화면에 맞춰 변화되는 컬러를 모니터 뒤의 벽에 투사해 PC 게임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동시에 여러 가지 색상이 표현되는 1600만 가지의 그라디언트 컬러를 통해 모니터에 재생되는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다채롭게 표현해준다. 휴 싱크(Hue Sync) 데스크톱 앱을 통해 자신의 환경에 딱 맞는 개인화된 설정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조명 장면 효과의 속도와 강도 등 조명이 화면 속 콘텐츠에 반응하는 방식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개인의 환경과 플레이하는 게임에 맞춰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PC 라이트스트립’은 ▲24~27인치 ▲32~34인치 ▲24~27인치 트리플 모니터 스타터킷(브릿지 포함) 3가지 옵션으로 출시됐으며, 내장된 전용 브래킷으로 자신의 모니터 규격에 맞게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TV 라이트스트립’은 TV 뒤에 장착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여러 가지 색상의 빛이 하나의 LED 스트립에 동시에 표현될 뿐만 아니라 필립스 휴 싱크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TV 콘텐츠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싱크된다. 따라서 영화와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45도 조명 투사 기능을 갖춰 더욱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55인치(55~60인치) ▲65인치(65~70인치) 2가지 규격으로 선보였다. 

이 밖에도 ‘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은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유연성을 제공하는 스트립 형태의 조명이다. 시공 없이 3m 접착테이프를 부착해 거실, 침실, 서재 공간 등 원하는 공간에 간편하게 조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연한 재질로 설계돼 자유롭게 구부려 설치할 수 있다. 또한, 12.5㎝마다 커팅 라인이 있어 필요한 길이만큼 커팅 및 재연결을 통한 사이즈 커스텀까지 가능하다. 본 품의 길이는 2m이며, 1m의 추가 연장선을 활용해 최대 10m까지 연결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인 강용남 대표는 “더욱 세밀해진 서라운드 조명 효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과 함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PC 라이트스트립은 게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PC 모니터 전용으로 출시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조명”이라고 말하며 “PC 게임 환경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PC 라이트스트립로 나만의 게이밍 룸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조명 시장을 선도하는 시그니파이코리아는 ‘빛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조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조명 제품과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 및 서비스로 무한한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시그니파이코리아의 새로운 소식들은 홈페이지(www.signify.com)와 공식 블로그(blog.signifykorea.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70-6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