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비바 시리즈’ 신제품
화신세라믹, HS세라믹
600×1200 비바 포세린 타일’

 

인테리어 마감재 유통 기업 화신세라믹이 타일 브랜드 HS세라믹 ‘HS 비바 시리즈’에 새로운 규격(600×1200)을 추가 출시했다.

‘HS 비바’ 포세린 타일은 입자가 곱고 은은한 무늬가 우아한 라임스톤 석회암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습기와 산성에 취약한 석재의 단점을 보완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성이 높아 벽과 바닥, 외벽 등 내·외부 어디에나 시공하기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HS 비바 시리즈’는 무광의 살짝 거친 질감을 가진 포세린 타일로 각각 고유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베이지와 블랑코, 안트라시타, 브라운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HS 비바 베이지’와 ‘HS 비바 블랑코’에 600×1200 대형 규격을 추가 출시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텔, 백화점 등 고급 인테리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형 타일은 시공 시 시각적인 측면에서 공간을 더욱 확장시키고 깔끔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화신세라믹 측은 “포세린 타일은 13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 강도가 높기 때문에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할 뿐만 아니라 컬러 유지력이 뛰어나 최근 천연석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신세라믹은 1963년 화신 건재 상사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건축자재 유통 기업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하이엔드 회사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여 한국 타일 디자인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02-6958-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