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국내 최대 광폭·장척 ‘세라 플렉스 190’ 출시
기존 제품 대비 표면적 1.3배 증가해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








◀ 마일드베이지

 

사실적인 무늿결과 질감으로 원목의 아름다움 살려

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의 광폭·장척 규격을 갖춘 신제품 ‘세라 플렉스 190’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건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190’은 기존 ‘세라 플렉스 143(14.3×120㎝)’ 제품 대비 표면적을 약 1.3배 증가시킨 19×161.5㎝ 규격의 국내 최대 광폭·장척 강마루로 광활한 자연의 풍경처럼 탁 트인 공간을 완성시켜준다. 더불어 두 가지 길이 옵션(19×80㎝)으로 선보여 공간 활용성과 시공 효율성 또한 높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원목의 아름다움을 실감나게 담아내기 위해 최상위 무늿결과 질감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원목의 크라운 패턴과 스트레이트 패턴을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하였으며, 섬세한 3D 엠보 기술을 적용해 한층 입체적인 질감과 사실적인 나뭇결을 표현했다. 색상은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한 ▲마일드 화이트 ▲마일드 크림 ▲마일드 베이지 ▲마일드 오크 ▲마일드 골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원목의 다양한 무늿결과 풍부한 컬러 스펙트럼을 그대로 살려 원목마루와 유사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세라 플렉스 190’은 다른 강마루 제품과 차별화된 10.5㎜의 두께로 제작되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축과 변형이 적어 제품 안정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고강도 HPM 사용으로 표면 강도가 뛰어나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하기 쉬운 찍힘과 긁힘, 오염 등의 손상에도 염려가 적다. 지난 7월 출시한 이건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와 믹스 매치하면 단차 없이 우드의 따뜻한 느낌과 타일의 모던한 느낌을 한 공간에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마루는 사용자의 신체와 가장 잦은 접촉이 일어나는 건자재인 만큼 반드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인증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유해 물질은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눈과 신경조직 자극 등을 일으키는 등 민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특히 해롭기 때문이다. ‘세라 플렉스 190’은 국내 친환경 최고 등급인 ‘슈퍼 E0’ 등급을 받은 국내산 친환경 합판을 사용해 아토피를 유발하는 1급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비롯한 벤젠, 톨루엔 등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며 물과 습기에 강해 시공 및 보수, 철거 과정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세라 플렉스 190은 국내 최대 프리미엄 규격에 원목의 풍부한 색감과 아름다운 무늿결까지 생생하게 구현하여 공간을 더 넓고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이건마루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에 기대에 부응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1522-1271

 

 

▲ 마일드베이지

 

 

▲ 마일드오크

 

 

▲ 마일드오크

 

 

▲ 마일드골드

 

 

▲ 마일드크림

 

 

▲ 마일드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