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 프리미엄 실링팬 브랜드 ‘팬앤코(Fan&Co.)’
천장 높이 낮고 좁은 안방에도 설치 가능, 국내시장 넘어 글로벌 브랜드 성장 기대










◀ ‘폴라리스2’ 블랙 우드 조명

 

한국 최초의 실링팬 전문 브랜드 (주)팬앤코가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실링팬을 선보이며 국내 실링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실링팬은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제품으로 여름에는 더 시원한, 겨울에는 더 따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최근에는 단순한 생활가전에서 벗어나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아름다운 오브제로 인식되어 소비자들의 잇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링팬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앤코는 ‘왜 한국에는 전문적인 실링팬 업체가 없을까?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좋은 디자이너, 산업공학자들, 역량 있는 전문가들이 많은데 굳이 호주 등지에서 소비자들이 직구로 구매하여 우리나라 아파트나 주택에 설치되어야 하는가?’에서부터 독자적인 팬앤코의 스토리를 시작했다.

팬앤코는 사업 초기 2년간 해외 제품 분석과 샘플제작을 거듭한 끝에 2개 모델을 개발하고 8개의 국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삼성, LG 등 톱 브랜드의 품질과 AS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초격차 품질, 다양한 디자인, AS 등 모든 부문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과 2022년 상반기를 지나면서 명실공히 국내 실링팬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팬앤코 실링팬의 가장 큰 특징은 천장 높이가 낮고 좁은 안방에서부터 천장고가 6미터 이상 되는 상업시설, 경사진 박공지붕 등 제약이 많은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규격과 재질, 색상의 제품들을 보유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아파트의 천장고가 낮은 것을 반영해 한국형 실링팬을 출시했다. 제품은 실링팬 높이를 21㎝에서 18㎝로 낮췄으며, 날개 크기도 52인치(132㎝)에서 44인치(110㎝)로 줄여 주택 내 안방에도 비율적인 안정감을 갖췄다. 팬앤코 측은 “원래 실링팬 자체가 외국의 단독주택의 환경에 맞게 상품화되어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구매할 경우 공간 적용에 무리가 있었다”면서 “팬앤코는 모터에 함께 부착되는 리시버 형태를 변경하고 신규 몰드 투자로 모터 커버의 규격을 줄여 한국형 실링팬 ‘미니 레나(Mini Lena)’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향후 팬앤코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업체는 실링팬의 본고장인 미국, 호주, 유럽에 수출하기 위해 UL마크, 상표권출원, 디자인등록 등 각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해 가고 있다. 또한, 한국형 천장에 적합한 울트라미니 출시에 이어 AI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스마트 실링팬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02-540-7276

 

 

▲ ‘파이로트’ 크롬 오크 조명

 

 

▲ ‘폴라리스’ 백색 우드 조명

 

 

▲ ‘레나’ 블랙 우드

 

 

▲ ‘코다’ 크롬 블랙

 

 

▲ 케이크(Cake)(크롬, 블랙)는 빵을 자를 때 사용하는 칼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수 웅천지구 고가 아파트에 스펙되어 올해 공급을 마쳤다. 

 

▲ 피노(Fino)는 날개 모양이 넓은 꽃잎 모양을 닮은 제품으로 팬앤코 실링팬 모델 중 스테디셀러로 소비자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사랑받고 있다. 

 

▲ 온토(Onto)(블랙)는 유럽의 유로버스(EUROBUS) 비행기 날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끝 모양이 약간 들려 있어 단아하고 고고한 한복의 소매 끝을 연상시킨다. 2021년 중반 런칭되어 판매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 폴라리스2(POLARIS 2)(백색, 우드)는 물방울이 떨어지기 직전의 영롱한 이슬방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개발되었으며, 자연의 싱그러운 이슬, 신선한 바람을 실내 공간으로 불러들이는 느낌을 갖게 한다. 

 

▲ 레나(Lena)(백색, 오크)는 선선한 대자연의 바람결이 집 안으로 들어온 듯한 내추럴한 나뭇결의 날개 디자인을 형상화했다. 특히, 실제 나뭇결 재질과 패턴이 살아있는 수전사 처리로 오크의 나뭇결을 보는 듯한 패턴이 특징이다. 

 

▲ 네오 코다(Neo Koda)는 우리 선조들의 양반 갓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고하고 단정한 선비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날개 끝 모양을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해 기존 코다 모델의 각지고 딱딱한 이미지와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