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에 집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적극 반영 

제일벽지가 실크벽지 신제품 ‘베이직 플러스(BASIC PLUS)’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베이직 플러스’는 팬데믹 이후 집의 수식어가 ‘우리’가 아닌 ‘나’로 변화되면서 ‘나의 취향’에 집중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였다. 2024년 ‘베이직 플러스’는 총 28개 패턴과 12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두께감 있는 엠보를 구현하였다. 기존 고운 엠보의 비중이 컸다면 2024년 신규 컬렉션에서는 두툼한 엠보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이엔드 리빙을 실현하고, 시공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4년 ‘베이직 플러스’ 신규 컬렉션의 패브릭 무지 패턴은 노멀하면서도 편안하게 표현되어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며, 페인트 질감은 개인의 취향을 가득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컬러감으로 선보였다. 특히, 패브릭과 모던 스타일의 다양한 무지를 중점으로 화이트 섹션·페인트 섹션, 무광·유광을 다채롭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능성 벽지로 개발된 스크래치 프리 공법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크래치 프리는 벽지를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공법(컬러 인쇄층 위에 스크래치 케어 신소재를 도포하는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긁혀도 표시가 많이 나지 않고 오래 시간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이직 플러스’는 업계 최초 국제 지속 가능 탄소 인증인 ‘ISCC PLUS 인증’도 취득했다. ‘ISCC PLUS’는 유럽에서 에너지 관련 필수 인증인 ISCC EU의 국제 버전으로 탄소 감축에 대한 부분이 인정되면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일벽지는 기존의 친환경 항균·항곰팡이 벽지 이미지를 한층 더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제일벽지 관계자는 “실크벽지 베이직 플러스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자인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기능적인 부분까지 추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2024년 베이직 플러스 컬렉션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공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2-5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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